서울신문 임병선 기자의 뉴스 기사가 화제다.
2월 7일 오후 10시 17분 입력, 22분 수정으로 표기된 기사에 따르면 제목은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이고 내용 역시 "그냥 개최국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의 반복으로 되어 있다.
한 문장의 반복에 불과한 글이 뉴스로 게제되었지만 이날 이 기사는 모든 국민들이 공감을 했던 것 같다.
임병선 기자의 뉴스홈에서 최신 뉴스를 보면 댓글에 위와 같이 기자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쌓이고 있으며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이는 최근 연달아 보도되고 있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중국팀의 금메달 획득을 위한 편파판정들에 의한 것으로 심판들은 노골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외국선수들을 탈락시키고 중국의 반칙은 눈감아주는 등 심각한 병림픽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눈 뜨고 코 베이징 2022'라는 로고도 만들어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임병선 기자의 해당 기사는 삭제되어 다시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많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 하하호호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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