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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겐 너무나도 다정한 검찰. 2일이나 시간을 줘.


대한민국에서 실질적인 1인자로 국정 전반을 좌지우지 했던 최순실이 30일 오전 입국했다.

박근혜를 꼭두각시로 부려먹은 무당 최순실(본명 최필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시간은 오전 7시 30분.


당연히 인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수갑을 채워 개끌듯이 끌고 갔어야 할 최순실은

당당히 입국하고 나서 강제 연행이나 검찰 출석 없이 

 박근혜등 관계자들과의 입맞춤과 증거인멸을 위한 자신만의 일정을 시작했다.


최순실이 출석하기로 한 시간은 다음날 오후 3시.

실질적으로 최순실은 하루도 아니고 이틀의 시간을

온전히 증거인멸에 쏟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돈과 권력 앞에서는 법치주의란 단어가 실체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대한민국.


더군다나 최순실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무당이었다.


앞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