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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어두운면들

최순실을 섬긴 박근혜. 신으로 모셨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교주의 명령에 철저하게 따르고 종속되게 된다.


박근혜는 이미 영생교 교주인 최태민에게 완전히 빠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박근혜의 가족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태민은 최순실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영적인 능력을 최순실에게 물려줬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박근혜는 교주로서 최태민을 섬겼던 것처럼 최순실도 섬기고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이 최근에 한 말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나는 최순실과 정윤회가 입만 열면 최면에 빠진다"



또한 정두언(전 국회의원,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최태민을 신적인 존재로 모셨다고 폭로했습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전부터 최태민을 신적(神的)으로 생각했고 그 후계자를 최순실로 보면 된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과 최태민만을 믿은 것이다. 그 외 아무도 안 믿은 것”



이명박은 박근혜의 이런 병적인 상태를 알면서도 자기 자신의 신변을 위해 국정원까지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정권 재창출을 도모했죠. 그 뒤로 대한민국은 경제면 경제, 국방이면 국방, 모두 최순실의 손아귀에 들어가 최순실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사드도 최순실의 작품일테니 최순실의 스위스 계좌를 추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