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에 북쪽에 남아있기를 원했던 미군 포로들
1953년 휴전협정 당시 북한과 중국은 포로는 무조건 다 돌려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었고 유엔에서는 포로들 중에서 조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 포로들은 남을수 있다는 주장이 서로 팽배했었으나 결국 유엔안으로 결정 되었다. 돌아가지 않고 남아있기를 원하는 포로들은 90일동안 중립지대에서 생활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고 마지막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합의하였다. 북으로 돌아간 포로는 북한군 70,183명 그리고 중공군 5,640명 합계 75,823명이었다. 남쪽으로 돌아온 포로는 한국군 7,862명, 미군 3,597명, 영국군 946명 합계 12,773명 이었다. 북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한 포로는 22,000명 거의 다가 인민군이었다. 남쪽으로 돌아 오기를 거부한 포로는 한국군이 327명, 미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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