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깡마른 모델 Best 10

깡마른 모델이 유행이었을 때 이 깡마른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던 몇몇 모델들이 죽는 사건까지 있었죠.

그 뒤로 이렇게 깡마른 모델에 대한 퇴출운동이 일어나 많이 줄기는 했지만 지금도 런웨이를 누비고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깡마른 모델들이 있습니다. 현세대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나 과장된 늘씬한 실루엣을 애호하는 디자이너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요? 아래의 저도 역시 늘씬한 아름다움을 멋지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깡마른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요, 여러분들도 아래의 모델분들을 보시고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올가 쉐러 - OLGA SHERER

빨강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벨라루스 출신의 탑모델입니다. 키 177cm, 1987년생인 그녀의 얼굴은 결점없이 아름답지만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는 너무나도 심하게 말랐습니다. 올가 쉐러의 허리사이즈는 23.6인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안드레아 스탠쿠 - ANDREEA STANCU

루마니아 출신의 푸른눈을 가진 미녀인 안드레아 스탠쿠는 181cm의 키에 23인치의 허리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갈비뼈가 드러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킴 누다 - KIM NOORDA

네덜란드 출신의 킴 누다는 181cm의 키에도 미국 사이즈 4를 입습니다. 그녀는 일전에 모델산업에서 요구하는 타입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왔다는 사실을 보그지에 밝힌 바 있습니다.

4. 꼴레뜨 페체코노바 - COLETTE PECHEKHONOVA

꼴레뜨는 러시아 출신의 탑모델 입니다. 179cm 키의 금발모델인 꼴레뜨 페체코노바는 깡마른 모델로 유명합니다.

5. 스네자나 오노프카 (SNEJANA ONOPKA)

우크라이나 출신의 스네자나 오노프카는 175cm의 키에 미국 사이즈라 0~2의 옷을 입습니다.

몸무게는 45킬로그램 밖에 안나간다고 하네요.

6. 막달레나 프랙코빅 - MAGDALENA FRACKOWIAK

폴란드 출신의 막달레나 프랙코빅은 키 180cm에 안쓰러울 정도의 깡마른 몸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 블라다 로슬아코바 - VLADA ROSLYAKOVA

러시아 출신의 탑모델 블라다 로슬아코바는 178cm의 키에 인형같은 외모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팔뚝을 보면 금새 똑 하고 부러질 것만 같군요.

8. 타티아나 리아도치키나 - TATIANA LYADOCHKINA

러시아 출신의 탑모델인 타티아나 리아도치키나는 메이컵과 밝은 조명으로 가려져 있긴 하지만 건강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너무 말랐어요!

9. 젬마 워드 - GEMMA WARD

호주 출신의 젬마 워드는 176cm 의 키에 인형같은 외모를 가진 탑 모델 입니다. 젬마는 한때 너무 말라서 퇴출되기도 했던 젬마 워드는 한때 '잇걸'로서 패션모델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10. 이리나 라자레누 - IRINA LAZAREANU

트레이드 마크인 토끼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위 사진의 모델은 루마니아와 캐나다 국적의 부모를 둔 이리나 라자레누 입니다.

이리나 라자레누는 177cm의 키에 허리사이즈는 24.5인치 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