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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전종목 석권! 매달수 4개 모두 싹쓸이 - 리우올림픽 이슈

한국 양궁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에 걸려있던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싹쓸이 했습니다.


가장 먼저 8월 7일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후로


그 다음날 여자 단체전 금메달까지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땄습니다.

특히 여자양궁은 올림픽 8회 연속 (32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개인전에서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8월 12일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8월 13일 오늘은 구본찬 선수가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냄으로서

양궁 종목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한국 선수가 따냈습니다.



세계 양궁협회는 유독 양궁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한국 양궁을 견제하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룰과 방식 변경이 있었는데요, 그래봤자... 리우에서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 한국 양궁 선수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