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외교전문언론사 포린폴리시는 중국공산당 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자료를 소개했습니다.
중국은 처음부터 코로나(우한폐렴) 확진자수를 거짓으로 속이고 있다는 의혹을 해외는 물론 중국 내부에서 부터도 지속적으로 받아왔는데요, 그런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온 것입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중국공산당 산하단체인 국방과학기술대 연구진이 만든 것으로서 각 지역 보건위에서 집계한 감염자수를 지도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발표와 비교도 안되게 많은 64만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데이터베이스가 아직 미완성 상태로 전부를 입력하지는 못했다고 강조한 점으로 볼 때 훨씬 더 많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린폴리시 기사 원문
https://foreignpolicy.com/2020/05/12/leaked-chinese-coronavirus-database-number-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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