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직전까지도 거짓뉴스와 음해, 흑색선전 등 온갖 불법 게시물들의 온상이었던 박사모의 아지트 '일베'가 문재인 대통령의 압도적인 당선 이후 패닉 상태이다.
10일 현재 일베 문의 게시판은 자신이 쓴 게시글을 삭제해달라거나 탈퇴를 시켜달라는 글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은 자신이 스스로 글을 삭제할 수 있지만 알바를 하면서 여러 아이디로 작업했는데 비번을 잃어버렸거나 닉네임을 수시로 변경하며 작업했거나 거짓뉴스와 거짓글들이 일베에 갔을 경우 삭제하기가 어려운 점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박사모와 국정원 알바로 뛰었던 사람들이 선거 이후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하는 등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의 신변 안전을 위해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로 보인다. -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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