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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열받게한 황교안.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다.

우리 정부가 지난 6월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사드 관련 ‘아무 결정된 바 없다’고 한 뒤 열흘도 안 돼 사드 배치를 전격 발표하는 등 미숙했던 외교적 대응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 정부의 미숙한 대응이 화를 더욱 키운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빡돌은 시진핑



한 외교 당국자는 “지난해 6월 말 방중한 황교안 당시 총리가 시진핑 주석을 만나 ‘사드는 아무것도 결정한 바 없다’고 했는데 열흘도 지나지 않아 사드 배치를 전격 발표했다”며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이렇게 일이 꼬인 배경을 따져 보면 우리 미숙한 대응으로 중국 당국의 불신을 산 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한중일 동북아 3개국에서 가장 관계가 양호한 것은 중일관계’라는 농담마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반일감정이 강한 시진핑 주석이 집권한 뒤부터 중국과 일본의 외교 관계가 크게 악화된 가운데, 한중관계가 오히려 중일관계보다 더 나빠졌다는 내부 분위기를 반영한다.


우리 정부가 사드 조속 배치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최근 롯데와 사드 부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의 반한감정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관광, 한류 등의 한중 교류가 중단되다시피했고, 중국에 진출한 롯데에 집중적 견제가 가해지고 있다.


향후 중국에서 인기 높은 한국 화장품 등 다른 산업분야로 사드 보복이 이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중국 소비자의 날(3월15일) 중국중앙방송(CCTV) 등이 내보내는 폭로 프로그램에 표적으로 걸려들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경우 점유율 급락 등 영업에 막대한 타격을 입는다.


또한 중국은 오는 5월 개최하는 일대일로 정상회의에 외국 정상을 초청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한국 측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수 주중대사가 중국 정부에 낸 면담 신청에는 수개월째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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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가 소꿉장난이야? 엉?!?

황교안, 박근혜, 최순실.. 이 잡것들아!!!


재미있는건 혼자보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