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공식행사 외에 식사 등은 월급에서 까라. 최순실 정권과 비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앞으로 공식회의를 위한 식사 외에 개인적인 가족 식사 등 위한 비용은 사비로 결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앞으로 대통령의 공식행사 제외한 가족 식사비용, 사적 비품 구입은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비서관은 이번 조치에 대해 "국민의 세금인 예산으로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경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관저 가족 식사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비용은 매달 문 대통령의 급여에서 공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또 올해 대통령 비서실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에서 53억원을 절감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내년도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예산을 올해보다 31% 축소(50억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내년도 예산안에 111억원의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예산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가 줄면서 이달 말 기획재정부에 요구할 예정인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의 내년도 전체 예산이 올해보다 3.9% 축소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다만 청와대는 국가안보 및 위기관리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5.1% 증액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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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항상 혼밥 쳐먹으면서 비싼 백옥주사, 마늘주사 등 각종 주사를 세금으로 맞고, 비아그라도 세금으로 샀던 503번(올림머리뽕닭/박근혜) 정권과 너무 비교되네요.
503번 정권 때에는 최순실이 청와대에 수시로 밥먹으러 왔었고 청와대 주방장에게 도시락도 수시로 싸달라고 했다던데... 정말 개같은 정권이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