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유머 글 모음

­­ː 2015. 11. 12. 14:23




홀아비 장님의 지혜...


어느 시골 마을에 장님이 홀아비로 혼자 살고 있었다.

따뜻한 봄날, 하루는 장님이 한낮에 햇살이 비치는 마루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외로이 홀로 앉아 있으니, 슬그머니 야릇한 정감이 솟아올랐다.

그래서 바지 속에 손을 넣어 그 물건을 살살 주무르니,

이것이 꼿꼿하게 힘을 내면서 참기 어려운 감흥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그래서 장님은 바지를 벗어던지고 번듯이 드러누워 그 물건을 치켜세워 손으로 부지런히..

마찰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 때였다.

마침 이웃에 사는 부인이 무엇을 물어보러 왔다가 이 모습을 보는 순간 연의 정이 솟아올랐다.

'아이, 가엾어라. 홀아비라서 발산을 못해 저러고 있구나.

얼마나 응축된 감정이 차여서 저러고 있는고......"

이렇듯 동정심이 가슴을 엄습하면서,

또 한편으론 그 장대(長大)한 물건에 마음이 끌려 약간은 흥분도 되었다.

그래서 이 부인이 가만히 다가서서,

자기 치마를 들추고 속곳가랑이를 헤쳐 장님의 배 위에 걸터앉아..

꼿꼿하게 물건 끝에 옥무을 씌우고 힘껏 눌렀다.

이러한 부인의 움직임에 장님은 아우성을 쳤고,

이렇게 해서 두 사람 모두 짧은 시간에 엄청난 감동을 맛보았다.

일을 끝낸 부인은 말 한마디 없이 치마를 내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갑자기 도깨비에게 홀린 듯이 열정을 발산한 장님은 혼자,

"도대체 어느 집 부인이 이렇듯 나에게 자비를 베풀고 갔단 말인가?

그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해야지. 무슨 수로 그 부인을 알아낸담.......

음, 옳거니! 좋은 수가 있다."

하고 중얼 거렸다.

이튿날, 장님은 지팡이를 짚고 더듬더듬 마을의 이 집 저집을 돌아다니면서

어제의 그 부인을 확인하려고 했다.

집집마다 차례로 방문하여 대문에 들어서서는 안주인을 만나 이렇게 말을걸었다.

"부인! 어제 저의 집에 오신 일은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 말에 영문을 모르는 부인들은 어제 댁에 간 적이 없는데 무슨 말이냐고 되묻는 것이었다. 

그러면 장님은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다고 하면서 돌아서 나왔다.

이런 방법으로 여러 집을 돈 후에야 비로소 한 집 부인이 이렇게 응답했다

"봉사 어른! 제발 조용히 하고 집에 가 계시오. 그렇게 고맙게 여길 필요 없습니다.

어제는 물어볼 일이 있어서 갔었습니다만,

오늘 오후에 또 점칠 일이 있어서 다시 가겠습니다. 기다리고 계십시오."

이 말을 들은 장님이 이 집 부인임을 확인하고는 집에 가서 기다리니,

그날 오후에 부인이 다시 와 방안에서 제대로 뜨겁게 몸을 풀었다.

그리고 이후에도 이 부인은 점을 친다면서 자주 장님 집에 드나들었다.



<첫 경험>

 

나는 오늘 처음으로 경험했다. 조그만 사각의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 날…
그러나 끝난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했던 탓일까.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빨간 흔적…
내가 실수한 건 아닐까. 그러나 후회하지는 않을거야. 내가 선택한거야.
그 분이 잘못한 건 없어. 친구들은 20살 때 다 경험했다던데 뭐.
21살, 그래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그러나 그러나 자꾸 밀려드는 허무감.
아! 투표란 이런 것일까!!!



<야한 직업 베스트 파이브 1>
 
5위 :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4위 : 엘리베이터 걸.   올라타세요.
3위 : 교사.            참 잘했어요..또 해보세요.
2위 : 보험 외판원.     자꾸 넣다뺐다 하지 마세요.
1위 : 파출부 아줌마.   또 빨 것 없어요?



<야한 직업 베스트 파이브 2>
 
모닝콜 : 아침에 깨워드릴께요.
버스안내양 : 한명씩 들어오세요.
토큰 판매아줌마 : 살살 넣으소.
보석감정사 : 한번 끼워 보세요.
정화조 공사 : 뚫어~~~ 뚫어드립니다.

남편 : “모처럼 회사의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왜 그렇게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소?”
아내 :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남편 : “사나이에겐 체모(體貌)란게 있단 말요”
아내 : “쳇, 여자에겐 체모(體毛)가 없을라구요”



< 고자질 >
 
철수와 혜영(국민학생 1학년)이 화장실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만식이는 철수와 혜영이 교실에 있을 때 고자질 했다.
“선생님! 철수랑 혜영이가요, 5반 선생님이랑 선생님이랑 했던거 그대로 하고 있어요!”
한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빠가 엄마 나갔을 때 가정부 누나랑…”
대강 사태를 짐작한 엄마는 아이의 말을 중지시키고 아빠와 가정부를 한자리에 모았다.
“계속 말해보렴.”
“…아빠 나갔을 때 엄마가 옆집 아저씨랑 했던거 했다!”
어떤 부부가 낮에 일을 치르려고 했으나, 아이가 옆에 있어 시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잘 타일러서 옆집에 놀러 보냈다.
한데, 이제 됐구나 싶어 시작하였더니, 어느 사이엔가 아이가 돌아와 바라보고 있어서 어머니가 깜짝 놀라,
“왜 벌써 돌아왔니?”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 말이,
“옆집 변서방 아저씨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걸. 나는 거북해서.”

“이봐, 이젠 애들이 잠들었어.”
하며 남편이 건드리자 아내는 거부하며,
“오늘 밤은 안 되요. 내일 비가 안 오면 정성드리러 가야잖아요. 깨끗하게 지내야 되요. 네에, 여보 그러니 오늘 밤은 단념하고 주무세요.”라고 했다.
한참 있었더니 이젠 아이가 잠이 든 어머니를 흔들어 깨우고 살짝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엄마, 비가 와요. 그러니 이젠 단념할 필요가 없어요.”

전세 단칸방에서 사는 30대 부부에게서 10살난 아들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밤이면 밤마다 두려운 것이 10살난 아들이 자기들의 행동(?)을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늘 밤이면 서로가 생각이 나지만 아들녀석 땜에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는 밤에 10살난 아들이 자나 안자나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를 비취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그들은..그날 밤을 무사히 마쳤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무사히 며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아버지는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불똥이 튀어서 아들 얼굴 위로 떨어졌다.
아들이 하는 말.
“내 언젠가 불똥 튈 줄 알았어!”
 
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부인은 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장착한 상자를 가지고 있었다.
부인의 지문만 기억하는 그 상자의 내용물을 보고 부인은 자지러지듯 웃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인이 낮잠자는 틈을 타 열쇠에 아내의 지문을 묻혔다.
아내가 갑자기 깨어났다.
그런데 상자 안에는 콩2알과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엥?이게 뭐야?”
아내는 마지못해 말했다.
"바람 필때 마다 콩을 하나씩 넣어두었어요.
남편은 아내를 용서했다.
“그런데 10만원은 뭐지?”
“저… 그동안 모은 콩 판거예요…”

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출근길마다 아내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출장이라서 서두르다 보니 키스를 잊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허리를 껴안고 목에다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자 아내 왈
“아~잉! 아저씨! 오늘은 우유넣지 마세요!”
아주 막가는 콩가루 부부가 있었다.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남대문이 열려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려있어요.”
남편이 말했다.
“어휴~ 그랜져 튀어 나올 뻔 했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랜져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남편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쌩쌩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이 물었다.
"화 안내?"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줄 알고 뉴 그랜져 한 대 뽑아 놨지."
가족이 모여 대화하고 있을 때 철모르는 막내가 물었다.
“아빠껀 뭐야”
그러자 아빠는 말했다.
“그랜저”
막내가 다시 묻길
“엄마껀 뭐야”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그렌저 주차장”
마지막으로 막내가 누나에게 물었다.
“누나껀 뭐야”
그러자 누나가 말했다.
“임시 주차장”

건강이 안좋은 최씨는 병원엘 자주 간다.
의사왈 “당신 담배 안끊으면 진짜 죽어”
그 말에 최씨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의사왈 안끊으면 당신 아들에게도 해가 됩니다..
역시 아랑곳않는 최씨.
그러던 어느날 최씨가 담배를 뚝 끊었다.
신기한 의사가 어떻게 끊었냐고 하자,
최씨왈, “진짜 아들에게 해가 되더군요.”
“아! 글쎄 두살박이 아들놈이 엄마젖에서 담배냄새가 난다지 뭡니까?”

아리따운 처녀가 약국에 들어가 10센트 동전을 넣고 체중을 달아보았다.
바늘은 65킬로를 가리켰다.
“어머, 그럴 리가 없는데!”
그녀는 놀라서 오버도 벗고 재고, 구두도 벗고 재고 또 바지도 벗고 달아보더니,
“어머나? 이젠 동전이 없잖아”
하고 투덜대니 이때 곁에서 보고 있던 한 신사가 동전 몇 개를 주면서,
“아가씨, 이걸 모두 사용해도 좋아요.”

어느 정류장에서 어느 할머니 한분께서 고추 두 보따리를 들고 타시는 겁니다. 보따리가 앞문으로 안들어가는 걸 아신 할머니께서 뒷문으로 올라오셨는데.
여러분 혹시, 뒷문과 뒷문 바로 뒤에 있는 좌석사이에 공간이 있는 거 아십니까?
할머니께선 그곳으로 보따리를 밀어 넣으시려고 하시는데, 어느 여학생이 그곳에 이어폰을 끼고 서 있는 겁니다.
할머니께서 그 여학생한테...뭐라고 하셔도... 그 여학생이 못들어니, 나중에 할머니께서 여학생의 어깨를 치시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그순간, 여학생 얼굴은 붉게 변해서 내려 버리고…
차안에선 난리가 났습니다. 운전사 아저씨가 웃으시느라, 정신이 없었죠.
그 한마디가 뭔줄 아십니까?
후후..? 바로..
“학생!~꼬추 넣게 다리 좀 벌려”
 
 
비뇨기학 실험 시간이었다. 그날은 남자의 생식기관을 배울 차례였다.
1인당 1개씩 모형이 제공되었는데 어느 한 친구가 여학생 것을 몰래
치워버렸다. 이를 발견한 여학생 왈
“야 내 XX 누가 훔쳐갔어!”
해부학실에서의 일이었다.
대부분의 의과대학생에게 물어보면 가장 지겹고 짜증나는 과목이 무엇이었냐고 하면 아마 대부분 해부학과 생화학을 들 것이다.
어느날 해부학실.
그날도 삐질삐질 땀을 흘리면 독사같은 조교들의 눈총을 받으며 우리의 선배들은 해부를 하고 있었다.
간간이 나누는 잡담은 그들에겐 마른 하늘의 소나기와도 같은 청량감이 있었다.
해부학 실험7조.
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조교들이 한눈 판 사이 그들도 때지난 덩달이 시리즈로 피로를 달래고 있었다.
7조에는 여학생이 한명 있었다..
7조의 꽃 덩순이~~
덩순이가 오늘 맡은 소임은 penis의 skinning(피부를 벗겨내는 일)이었다..
이상하게도 이 시체는 약간 발기된 상태였다.
덩달이 시리즈에 웃음을 흘리던 덩순이는 너무 웃겨서 그만 페니스를 쥔 채로 손을 흔들었다.
갑자기 페니스는 푹 꺼지는 것이 아닌가~~
독사같은 조교가 이걸 놓칠리 없지~~
7조의 해부대 앞에 우뚝선 조교~~
“이거, 누가 이렇게 죽였어~~?”
얼굴이 벌개져 소리친다. 화가 난 조교의 목소리에, 덩순이는 주춤 주춤 손을 든다.
“제가! 그랬는데요.”
그러자 조교 왈…
“너 이거 다시 세워~~!”
 
 
널렁이가 어느날 시험보는 도중에 답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문득 옆을 보니 썰렁이 시험지에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답이 씌여 있었다.
이것을 잘못 본 널렁이는 그것을 “페니스의 상인” 이라고 적어놓고 무진장 좋아하고 있었다.
이것을 본 덩달이. 널렁이의 답을 보더니 한참을 생각하다 컨닝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고추 장사”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남녀관계와 꽃에 대한 비교 연구 보고서>
 
1. 꽃은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2. 꽃을 꺾었으면 책임져야 한다.
3. 책임지지 못하면 버리지 말아야 한다.
4. 버렸으면 짓밟지는 말아야 한다.
5. 짓밟았으면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엉큼한 이야기>
 
남자 : 너 동굴의 박쥐 이야기 알아?
여자 : 아니 몰라.
남자 : 어느 한 동굴안에 남자박쥐 A, B, C와 여자박쥐 한마리. 이렇게 네마리가 살았어. 그런데 어느날 동굴이 무너져서 입구가 막혀 버린거야. 동굴안에는 먹을 것도 없고 공기도 부족한 거야. 그래서 박쥐들이 의기소침해 있는데 그날 저녁에 남자박쥐A가 여자박쥐한테 접근을 한거야.
       박쥐A    : 너 밖으로 나가는 비밀통로 아니?
       여자박쥐 : 아니 몰라.
       박쥐A   : 가르쳐 줘?
       여자박쥐 : 응.
       박쥐A   : 그냥은 안되고 나랑 하룻밤 자면 가르쳐 주지.
       여자박쥐는 생각을 한거야. 지금까지 지켜온 순결을 지키느냐, 아니면 우선 살고 보느냐. 그래도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박쥐 A랑 잠을 자기로 했어.그런데 그 박쥐랑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자박쥐A가 사라진거야. 여자박쥐는 속았다는 생각에 울고 있었지.그런데 또 저녁이 되자 이번에는 남자박쥐B가 여자박쥐한테 말을 거는거야.
       박쥐B    : 난 박쥐A가 어디로 나갔는지 알고 있어. 너도 아니?
       여자박쥐 : 아니 몰라.
       박쥐B    : 가르쳐 줘?
       여자박쥐 : 응.
       박쥐B    : 그냥은 안되고 나랑 하룻밤 자면 가르쳐 주지.
       여자박쥐는 또 생각을 했어. 이게 또 속는건 아닌가 하고. 그래도 죽는것 보다는 낫다는 결론에 다다르자 같이 자기로 허락했어. 그런데 이번에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박쥐B가 사라진거야. 여자박쥐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우울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저녁이 되자 이번에는 박쥐C가 다가오는거야.
       박쥐C    : 너 박쥐A, B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지?
       여자박쥐 : 몰라.
       박쥐C    : 나는 아는데 가르쳐 줘?
       여자박쥐 : 응.
       박쥐C    : 그냥은 안되고 나랑 하룻밤 같이 자면 가르쳐 주지..
       그러자 여자박쥐는 이왕 버린 몸,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하고 같이 잤지.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침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남자박쥐는 그대로 있고 여자박쥐가 사라져 버린거야.
남자 : 왜 그런줄 아니?
여자 : 아니 몰라.
남자 : 가르쳐 줘?
여자 : 응.
남자 : 그냥은 안되고 나랑 하룻밤 자면 가르쳐 주지.
 
 
<전설의 또줄이>
도입
옛날 옛날 아주 옛날에,경남하고도 어느 바닷가 조그만 마을에 김용팔이라고 하는 머슴이 살고 있었다.
힘든 일 안해본 것이라고 없는 그인지라, 몸으로 떼우는 것이라면 자신 만만! But,
딱 한가지! 30살이 다 되도록 구름이 몰아치고 비내리는 그 일(이를 운우지사라 한다지!) 만은 못 해 본 것이 해가 갈수록 그를 괴롭히는 원초적 본능이었으니….
(머슴 용팔이라면 걸맞는 용순이라도 있었을 법한데, 지지리도 복이 없든지, 아님 뭔가 애당초부터 꼬인 것이 있긴 있는 모양이다)
본문
하루는 상심 끝에 논길을 털레털레 걷고 있는데,스님 한 분이 민생고 해결차 산길을 따라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부처님 용서를!)
용팔이는 번뜩 느낀 바가 있어서,스님 앞에 넙죽 엎드려 자신의 회한을 낱낱이 고해성사 하듯(이럴 때 쓰는 말 맞나?) 읊조렸다.
스님은 찬찬히 용팔이의 관상을 뜯어 본 후 또한 느낀 바가 있는지
“니 이름이 뭐꼬?”
“예, 용팔이라고 합니다.”
“허허, 니 이름이 관상을 못 받쳐 주는구나!”
“당장 이름을 ‘또줄’이라고 바꿔라! 그리고, 이 동네를 떠나거라”
“하오면,단지 그것으로…?”
“내 말 다 안끝났다. 이 동네 저 동네 떠돌다가 니가 제일 맘에 드는 여자를 보게 되거든 무조건 그 집의 머슴으로 들어가 열심히 일하다 보면 자연히 너의 회한을 풀 날이 올끼다.”
졸지에 개명을 하게 된 우리의 용팔이 아니 “이또줄”은 그 길로 주인과 작별의 인사도 없이 홀로 먼 여정을 나섰다.
원초적 본능만이 그를 안내했다
산넘고 물건너 어느 산간벽촌에 다달았을 때, 또줄이는 지쳐 있었고, 마른 목이라도 적시고자 우물을 찾았다.
동네 공동우물에 당도했을 때, 앗! 그런데 그는 물보다 더 고팠던 그 무엇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여자닷!
우화앗!(요 감탄사는 무언가? ___ 그냥 여자가 아니라 어여쁜 여자였다는 것...___)
역시, 천시는 지리보다 못하다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는 걸까!
전에 살았던 마을에는 눈 닦고 보아도 볼 수 없었던 절세미인이 이렇게 허름한 동네에서 한 큐에 맞부딪치다니…….
또줄이는 그 낭자 뒤를 쫄랑쫄랑 따라가 낭자의 집 싸릿문 앞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다.
이에 놀란 낭자가 취한 응급처치, 일단 계는 아버지를 부른 것이다.
놀란 애비가 나와 보니, 왠 놈이 문 앞에서 농성하고 있질 않는가.
“임마, 니 누고?”
“예, 저로 말씀드리자면, 수몰지구를 피해 정처 없이 떠도는 신세인지라 그저 밥만 먹여 주신다면 분골쇄신 머슴의 길을 다하렵니다.”
“허어…”
잠시 주인은 짱구(화이바)를 굴린다.
<그라이라도(이 말 모르면 그냥 넘어 가슈) 부녀 단 둘이 일손이 부족해 전전긍긍하는 차에 이게! 왠 떡이고!>
세상에 공짜 없다는 건 못 깨우친 불쌍한 영감
주인은 동정인 척하며 또줄이를 머슴으로 접수하였다.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하릴없이 세월만 죽이면서 호시탐탐하고 있는 또줄이에게 가을이라는 계절이 그의 꿈이 영글 기회를 가져다준 것이다. (자연의 힘은 어느 모로나 위대하여라)
때는 늦가을,추수가 끝나고 나면 그 볏짚으로 초가지붕을 새로 단장하는데, 여기에 쓰이는 볏짚으로 엮은 것을 '이엉'이라고 한다.
작년에 덮었던 헌 이엉을 걷어내고 새 이엉을 덮는 것이 초가집의 특성이다.__ 더이상은 설명 못하겠음,촌닭은 다 앎___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둘이서 하는 일이라,주인은 지붕에 올라가고 또줄이는 밑에서 이엉을 메고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나르는 일을 맡았다.
한 참 시간이 지나고 점심 때가 다 되어 갈 무렵이었다.
마당에 있던 이엉을 메려고 하던 찰라, 또줄이의 눈에는 반쯤 열린 부엌문 사이로 낭자가 쭈그리고 앉아 밥을 짓고 있는 모습이 들어 왔다. 그순간! 또줄이의 원초적병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자기가 이 집에 들어 왔던 경유를 더듬었다. 논두렁에서 만났던 스님의 말씀이 떠오르자........
의외로 또줄이는 머리가 팽팽 돌기 시작? 杉? 아마도 30년의 한이 모든 뇌세포를 움직이고 있는가 보다.
또줄이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머리위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회심의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래, 결심했어!”
또줄이는 곧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고,제일 먼저 취한 조치가 지붕에 걸쳐진 사다리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부엌문을 열고 들어갔다.
다짜고짜, 낭자를 덮쳐 입을 막고 그레꼬로망 자세로 들어갔다.
낭자는 청천벽력이라 처음엔 그저 멍~할 뿐이었다.
낭자 앞에 보이는 또줄이는 이미 머슴이 아니었다.
단지 보이는 건 가슴이었다.
낭자는 필사적으로 버티면서, 아버지로부터의 구원의 손길만을 기다리는데, 밀치고 있던 손엔 힘이 빠져갔다.
그런데, 일은 지금부터 시작되었다.
지붕 위에 있던 주인은 머슴이 이엉을 가지고 오지 않자,머슴을 부르기 시작했다. 
“주라~  주라~ 주-우-라~”
이 소릴 들은 머슴은 ‘옳거니’하고 쾌재를 부르며 하는 말,
“봐라, 니 애비가 주라잖아~”
낭자는 모든 것을 체념해버렸다. 팔에 힘도 빠졌거니와 애비란 자가 저렇게 나오니……
잠시 후 필생의 꿈을 이룬 머슴은 흐뭇한! 마음 한량없었다.
그런데, 일을 끝마쳤으면 빨랑 이엉을 메고 올라가야 될 터인데 그냥 게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One Time으론 30년의 한을 다 못 푼 모양이다.
머슴이 믿는 건 오로지 지붕 높이 인 것 같다. 설마, 뛰어내리지는 않겠지……
얼마 후, 다시 생기를 찾은 머슴은 재차 시도할 기색을 보이자 낭자는 아까는 얼떨결에 당했지만 이 번에는 죽어도 안된다는 듯이 반항할 자세다.
그러나 그가 누군가! 30년을 오로지 일념으로 살아온 그가 아닌가!
또 다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데, 이제 지붕위에서는 난리가 났다. 아까는 머슴이 뒷간에라도 갔나하고 그동안 한숨돌리고 있었는데, 영영 안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기다리다 못해 내려가 볼려고 하니, 사다리가 없었다.
뛰어내렸다간 반쯤 갈 것 같아서 시도를 못하고, 열받기 시작했다.
주인은 다시 머슴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Full Name을 불렀다.
“또주라~ 또주라~  또 주-우-라~”
동시에 부엌에서 들리는 또줄이의 말,
“봐라, 니 애비가 또 주라고 하잖아!”
그리하야, 지지리도 여복없던 용팔이가 스님을 만나는 바람에 소원성취하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맺습니다.
이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 고 난 후, 생긴 불후의 명언이 있었으니…….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는 손자/맹자 뺨치는 소리가 전해내려 온다고 합니다.
 
 
사람 신체 중에요 흥분하면 8 배로 커지는 게 뭐게요..?
음… 그건… 그건…
눈동자 래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님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
 이 글은 어느 책에서 봤는데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신부 엄마가 해주는 얘기래요…
 감사합니다…
 
 
여자 사냥꾼이 하루는 곰을 잡으러 갔다.
그런데 그 여자 사냥꾼은 폼만 잡으려고 사냥을 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이 없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고 다니는데
곰이 한 마리 보이는 것이였다.
여자 사냥꾼은 조준을 해서 과감히 방아쇠를 당겼는데...
역시나~ 곰은 맞지 않았다...
다시 조준을 하려고 하니까..어느새 날쌘 곰은 여자 사냥꾼에게 달려와서
여자 사냥꾼을 눕히면서 이렇게 말했다..
“너 죽을래..? 아니면 먹힐래..?”    <--- 여기서 어감상으로 이해를..
여자 사냥꾼은 죽기가 싫었다..
그래서 후자를 택했고...
여자 사냥꾼은 살아서 집에 돌아왔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너무 분한 것이였다..
그리고 창피하기도 하고...
다음날 여자 사냥꾼은 다시 그놈의 곰을 잡으러 갔다..
역시..곰은 있었고 여자 사냥꾼은 또 총을 쐈다...
하지만 여기서 곰이 죽으면 재미가 없지.....
곰은 또 맞지 않았고...
여자를 사로잡아 놓고...
어제랑 같은 질문을 했다....
“너 죽을래..? 아니면 먹힐래..?”
여자는 살려달라고 하구선 어쩔 수 없이..다시 곰에게 몸을.......
집으로 돌아간 여자 사냥꾼은 진짜로 얼굴을 들 수가 없었고..
창피하기도 하고...분하기도 하고...너무 기분이 나빴다...
밤새도록 사격 연습을 하고...
다음날 눈이 부운채로 다시 곰을 잡으러 갔다...
역시나..곰을 발견 했지만....곰은 총알을 피했고...
여자를 잡아서 하는 말....
“너....사냥하러 오는거 아니지..?”
 

어느날 순진한 시골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보러 면회 갔다.
그래서 면회 신청을 하려고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갑자기 '관계' 라고 하는 란이 나왔다.
그래서 처녀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만난지 3일째날 하고 작성했다.
그래서 신청서를 관리병에게 냈는데, 근데 관리인이 처녀를 보고
“아가씨 장난 하는겁니까?. 관계란 다시 써요!”
하고 말했다.
처녀는 관리병이 참 쪽집게다 싶어서 관계란에다가 다시 집에 놀러왔을 때라고 덧붙여 썼다.
그래도 관리병이
“아가씨 다 큰 처녀분이 왜그래요? 다시 쓰세요!”
하고 말했다.
처녀는 관리병이 너무 자신을 알고 있어서 관계란에다가 다시 솔직히 썼다.
입대하기전. 그래서 모두 세번..
다시 웃으며 관리병에게 주자..
이게 왠일인가?
관리병이
“아니 아가씨?... 정말 왜이래요?... 자꾸 장난칠겁니까?..”
그러자 자기 맘을 몰라주는 처녀는 관리병에게
“아저씨 정말로 그이가 입대 하고 난후 한번도 관계는 안가졌어요..”
아후 이게 왠일인가?..
처녀는 관계가 성관계줄 알았던 것이다.
 

어느 바보스러운 사나이가 결혼은 하였으나 부부생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는지라, 장가든지 한 달이 지나도록 아내와 결합이 없었다.
기다리다 못한 아내가 하루는 바보에게 자기 배에 오르게 하고, 바보의
그것(?)을 아내의 그곳(?)에다 삽입하였겠다!
그런데 바보가 절정에 도다르자 발사 직전에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나 갑자기 오줌이 마려우니 오줌 좀 누고 와야겠소! 하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이를 알아차리고 바보에게 대답하길
걱정마시고 그냥 오줌을 누세요 했다. 이 말에 바보는 아내의 말에
순종하였다. 그리고 열 달이 지나, 아내는 딸을 낳았다.
딸이 태어난 까닭을 도대체 알지 못하는 바보가 아내에게 하는 말이
이 아이 어떻게 태어났소? 이 말에 기가 막힌 아내가
왜 그날 밤에 당신이 오줌을 누지 않았어요? 라고 대답하니 바보가 겨우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잠시후, 그때 오줌눈 것을 후회하면서
아내를 탓하여 말하기를  오줌을 누어서 딸을 낳았다면 만약 똥을 누었
더라면 아들이 태어났을 게 아니오. 어째서 일찍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소
하면서 한숨? ?쉬었다.
 

옛날에 한 가난하지만 정직한 처녀가 있었다.
어느날 그 처녀는 하수구에서 목욕을 하다가 브라자를 하수구에 빠뜨렸다.
그래서 그 처녀가 울고있는데 갑자기 하수구 신령이 나타나더니...
왜 울고있느냐고 물었다.
처녀는 사실대로 말하였다.
처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수구신령은 금브라자를 가지고 오더니.
신령 : 이 금브라자가 네것이냐?
처녀 : 아니옵니다.
신령 : 그럼 이 은브라자가 네것이냐?
처녀 : 아니옵니다.
신령 : 그럼 이 꼬질꼬질한 브라자가 네 것이냐?
처녀 : 예.
신령 : 너의 정직함에 감동하여 이 금브라자와 은브라자도 주겠다.
이렇게 해서 그 처녀는 부자가 되었다.
이 소문을 들은 이웃마을에 사는 아주 악독한 처녀가 착한 처녀처럼 하수구에서 목욕을 하다가 일부로 브라자를 빠뜨렸다.
이때도 하수구 신령이 나타나서 왜 우느냐고 물었다.
악독한 처녀는 당연히 브라자를 빠뜨렸다고 하였다.
이때 하수구신령이 하수구로 들어가더니.
신령 : 이 금브라자가 네것이냐?
악독한 처녀 : 예 그것은 제 것이옵니다.
신령 : 그럼 이 은브라자도 네것이야?
악독한 ! 처녀 : 예 그것은 제 것이옵니다.
신령 : 그럼 이 꼬질꼬질한 브라자도 네것이냐?
악독한 처녀 : 그것도 제것이옵니다..
신령 : 허허 이상하구나..
악독한 처녀 : 뭐가요?
신령 : 그럼 넌 가슴이 6개냐?
이렇게해서 악독한 처녀는 남은 브라자까지 뺏겼다고 한다.
 

어떤 남자와 여자가
으슥한 골목으로 갔다
남자 : 우리 키스나 할까?
여자 : 어머! 창피해~
그러자 남자는 죽었다. 왜일까요?
바로 창을 못피했기 때문입니다.
 

인디언 엄마와 아기가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아기가 엄마한테 질문을 한다..
아기 : 엄마, 작은형 이름은 왜 “사슴눈의 사랑”이지?
엄마 : 그건 사슴이 보는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었기 때문이야.
아기 : 큰형두?
엄마 : 그래, “폭포수의 올챙이”형도 마찬가지란다.
아기 : 아~~~ 그렇구나!
엄마 : 이제 알겠니? “찢어진 콘돔”아?
 

이혼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남편은 침대 위에서 포르노 배우처럼 행동하려 하지만, 아내는 칸영화제 출품작을 상상하며 분위기를 찾는다.
한살배기 아기를 가진 어머니의 브래지어를 순우리말로 하면 뭐가 될까? 젖가리개? 버금 부끄럼 가리개? 둘다 틀렸다. 정답은 ‘아기 밥상 덮개’다.
유치원생인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순이 :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똘이 : 몰라.무슨 뜻인데?
순이 :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
똘이 : 뭘 하는데?
순이 : 글쎄?? 중학생 고모가 그러는데....어제 처음 했대......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도 한대.
똘이 : 바보...잘 알아보지?... 나도 처녀되고 싶은데.....

똘이 : 너 총각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순이 : 몰라.어떤 사람인데?
똘이 : 총은 쏠줄 아는데,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서 총 쏘는 사람이래.
순이 : 무슨 총을 쏘는데??
똘이 : 글쎄? 소총인가?????  아니면  따발총인가???
순이 : 총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재밌는데....????

똘이 :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순이 : 몰라.무슨 뜻인데?
똘이 :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夫] 저 세상 보낸 여자래...
순이 : 아이 불쌍해...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
똘이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밤에 한대...
순이 :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똘이 : 궁금해서 아빠방에 귀대고 들었는데..... 우리집은 엄마가 저승갈거 같애.
순이 : 왜?
똘이 :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거 같앴어. 이상한건.......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
순이 : ??????

똘이 : 너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순이 : 나이 많은 남자가 할아버지잖아.
똘이 : 근데,....할아버지 뜻은 할라꼬 아랫도리 버서도 지랄같이 안서는 남자래.
순이 : 뭐가 안서는데...????
똘이 : 글쎄????  어른들은 참 지랄같애 !
순이 : 왜?
똘이 :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크면 안대.. 엄마는 나 보고 매일 “애이고 우리 새끼 다컸네, 다컸어!”하는데.....나도 다 큰 남잔데 왜 안가르쳐 주지.????
순이 : ??????
 

 남자의 나이를 불에다 비유하면?
10대=성냥불 왜? 슬쩍 긁기만 해도 활활 타오른다.
20대=장작불 왜? 겉으로 보기에도 강한 화력에다 근처에만 가도 뜨거워서.
30대=연탄불 왜? 겉으로 보면 그저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40대=화롯불 왜? 겉으로 보기에는 죽은 것 같지만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있다.
50대=담배불 왜? 힘껏 빨아야지만 불이 붙는다.
60대=반딧불 왜? 불도 아닌게 불인척 한다.

 여자의 나이를 과일에다 비유하면?
10대=포도 왜? 보면 따먹고 싶고 따먹고 보면 별볼일 없는 것.
20대=밤   왜? 까서 먹어도 되고 삶아 먹어도 되는 것.
30대=수박 왜? 칼만 가져가면 짝 하고 갈라진다.
40대=석류 왜?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진다.
50대=홍시 왜? 빨리 따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60대=토마토 왜? 과일도 아니면서 과일인척 하잖아......

여자란 무엇인가?
여자는 여자다.
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기에 여자에 대해 들은 얘기를 적고자 한다.
우선은 여자의 나이에 따른 분류이다.
분류를 돕기위해 여자를 과일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10대 : 호도
이유 : 까기도 어렵고 까 보았자 먹기도 어렵고 먹을 것도 별로 없다.
20대 : 밤
이유 : 까기는 정말 어렵지만 일단 까기만 하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있고 삶아 먹어도 맛있고.. 정말 끝내준다.
30대 : 수박
이유 : 칼을 대기만 하면 쫙 벌어지는데 세상에 시뻘건 것이 물이 좔좔좔
         흐르고 먹으면 먹을수록 시원하고 맛있다.
40대 : 석류
이유 : 아따 겉도 새빨갛고 속도 새빨간 것이 ..쫙쫙 잘도 벌어지기는
         하는데 이건 물도 안 흐르고 맛도 없다.
50대 : 토마토
이유 : 세상에 과일도 아닌 것이 과일가게에 앉아 날 먹어주소 하고
         있는데...
60대 : 곶감
이유 : 벽장 속에 깊이 깊이 숨겨 두었다가 심심하면 가끔씩 하나 꺼내
         먹기는 먹지만, 물기도 없고, 가죽만 남은 것처럼 질기다.

여성과 대륙 비교설
20대의 여성 : 아프리카 대륙처럼 뜨거움만 있되 아직 문명이란게 없다.
30대의 여성 : 인도대륙처럼 뜨거우면서도 인도처럼 정열적이다.
40대의 여성 : 북아메리카처럼 이젠 원숙기에 접어든 여성이다.
50대의 여성 : 유럽대륙처럼 이젠 쇠퇴일로에 처해 있다.
60대의 여성 : 시베리아 벌판과 같이 주소는 있으나 아무도 찾지 않는다.

  젖소 클럽 1
젖소 클럽에 남자 셋이 초대되었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부인이 가장 커다란 가슴을 가졌다고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가 말했다.
“우리 마누라는 말야 가슴이 얼마나 큰지 국산 브래지어는 맞는 게 없어서 늘 노브라로 다닌다니까.”
그러자 두번째 남자가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약과라네. 우리 집사람은 말야 가슴이 얼마나 큰지 똑바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라니까.”
세번째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볼펜으로 벽에다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디선가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 왔다.
 “여보! 브래지어 안에다 낙서하면 어떡해요!”
 
  젖소 클럽 2
젖소 클럽의 회원이었던 한 여자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첫날밤에 신랑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의 어디에 반했어요?”
  “그야 물론 가슴이지!”
  그녀는 기뻐서 가슴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나의 풍만한 가슴이 그토록 유혹적이었나요?”
  그러자 남자가 더듬거리며 말했다.
  “사실은 말야, 라스베가스에서 마피아들에게 돈을 빌려 썼는데 숨을 데가 있어야지. 그래서 생각다 못해 당신의 가슴 사이에 감춰진 계곡에 숨어 지낼까 해서.......”
 
  젖소 클럽 3
  가슴 사이즈가 45인치나 되는 여자가 어느 날 젖소 클럽을 찾아왔다. 그녀는 접수 창구로 가서 사무보는 아가씨 앞에 앉았다.
그리곤 책상에 몸을 기댄채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 놓고 말했다.
 “아가씨, 나처럼 가슴이 큰 사람이 젖소 클럽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가 죽겠지요? 가입할까요, 말까요?”
그러자 아가씨가 살색 책상을 가리키며 퉁명하게 말했다.
 “부인, 가입하든지 말든지 그건 자유입니다만 제발 팔꿈치 좀 치워 주시죠. 왼쪽 가슴이 갑갑해서 도무지 숨을 쉴 수가 없군요.”
 
  젖소 클럽 4
젖소 클럽 멤버인 부부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창구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었다.
은행 직원은 서류를 훑어 보다가 직업란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남자에게 물었다.
  “저어, 선생님. 직업란이 빠져 있는데요.”
  “뭐요? 보면 모르겠소?”
  남자가 화를 내며 도리어 반문하자 은행 직원은 부인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비어 있는 직업란을 채웠다.
  직업 : 낙농업
 
 
옛날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백설공주가 목욕을 할려고 일곱난장이에게 물을 받아노라고 시켰다.
일곱난장이들은 백설공주가 목욕하는것을 볼려고 일곱명이 목마를 타서 창문사이로 보기로했다.
맨윗사람이 목욕하는 장면을 보고 밑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드디어 마음이 떨리는 순간~~~~~
백설공주가 옷을 벗었다.
그래서 맨위에 있던 난장이가 “벗었다”라고 밑으로 외쳤다.
그래서 “벗었다”“벗었다”하고 여섯명에게 전달됐다.
이번에는 탕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들어갔다”“들어갔다”하고 밑의 6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는 탕속에서 몸을 씻는 모습을 보고는 “씻는다”“씻는다”하고 밑으로 전달했다.
이번에는 탕속에서 나올려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는 “섰다”“섰다”하고 외치니까 밑의 6명이 모두 “나두”“나두”하고 외쳤다.
 

맹구가 애마부인하고 결혼을 했는데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맹구로서는 애마부인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욕구불만에 잠을 못이루던 애마부인은 다음날 꾀를 부렸지요. 배가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면서 맹구에게 배를 쓰다듬어 달라고 하면서 좀더아래 좀더아래를 외치다가 드디어 맹구의 손이 목적지에 도달했지만 맹구는 너무너무 놀란거예요. 왜냐하면 공백(?)이 있었거든요. 놀란 맹구는 황급히 의사를 불러서 애마부인을 치료해 달라고 했지요. 애마부인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의사는 문을 잠그고 들어갔습죠. 맹구에게는 수술을 한다고 하면서... 잠시후 땀을 흘리며 나온 의사와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는 애마부인에게 다가선 맹구가 하는 말 “꾀매달라고 했는데 풀만 잔뜩 묻히고 가네...”
 

어떤 여자가 의사에게 와서 남편이 통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고 불평을 했다.
의사가 알약을 주면서 그것을 한 알씩 먹이면 좋아질거라고 했다.
이튿날 그 여자가 다시 의사를 찾아왔다.
“남편에게 그 알약을 한 개 먹이고 기다려보았어요. 그런데 아무 효과가 없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한 알을 더 먹더군요. 몇 분도 안돼서 기운이 뻗치기 시작하더군요. 식탁 위의 접시들을 한 손으로 쓸어 바닥으로 떨어뜨려 나를 식탁위에 눕히더라구요. 선생님 그이의 병이 고쳐졌어요. 하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어요.
“저런!” 의사가 입맛을 쩍쩍 다셨다.
“한 번에 한 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어야 하는건데. 제 잘못이에요”
“깨진 접시값은 제가 물어드리겠습니다.”
“말씀은 고맙습니다만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그 레스토랑에 다시는 가지 않을거니까요”
 

어떤 바보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바보는 바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바보는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 어떻게 해야되죠?”
이렇게 바보가 묻자 아빠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위로 올라가”
그러자 바보는 전화를 끊고 부인을 눕히고 침대위로 올라가다가 넘어져서
침대기둥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바보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 피가 나오는데요?”
하고 묻자 아빠는.
“그래 바로 그거야. 더 빨리해”
라고 했습니다.
바보는 좋아서 자꾸 침대기둥에 머리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보는 놀라서 다시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 부인이 소리를 지르는데요?”
그러자 아빠는.
“얘야 축하한다.”
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바보는 좋아서 계속 머리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바보는 머리에 피가 묻은채 죽었습니다.
 
 
  뜨거운 밤의 비결
어느 두 남여가 연애 5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에 들어 갔다. 부인은 처음 6개월간 밤마다 남편의 뜨거운 사랑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후 하루걸러 확인하던 사랑이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2년 후에는 남편과 한달에 한번도 잠자리를 함께 하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이 부인은 고민고민 끝에 기도를 드리기로 작정하고 매일 새벽 산에 올라 기도를 드렸다.
드디어 백일째 되던 어느날 산신령이 나타나 그녀에게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 방법은 내일 이시간 남편이 이 장소로 올라 오게 하면 산신령님이 한가지 주문을 남편에게 알려 줄것이니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남편이 이 주문을 외우면 너는 밤마다 극락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부인은 기쁜 마음으로 산을 내려와 남편을 다음날 새벽에 산에 올라가 산신령님을 만나 주문을 배우게 했다.
과연, 그날 밤부터 남편은 180도로 바뀌어 그 여자는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물론,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은 주문을 외웠고 여자는 들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었다.  당? 탔繭窄?이 주문이 어떤 주문인지 알고 싶지 않겠는가? 이 부인 역시 남편이 잠자리에 들기전 어떤 주문을 외우는지 몹시 궁금했다. 결국 이 여자는 약속을 어기고 남편을 따라가 남편이 외우는 주문 소리를 들었다.
이 남편이 외우는 주문 소리는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다섯살난 철이와 영희는 한동네 친구이다.
어느날 영희가 예쁜 인형을 가지고 와서는...
영희 : 넌 이런거 없지롱? 메롱...
철희는 괜시리 약이 올라서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마침내...철이는 바지를 내리며...
철이 : 넌 이런거 없지롱...
영희는 두리번 두리번 자신의 몸에서 그것을 찾다가 없자 울먹울먹...
마침내 울면서 집으로 가는 영희...
잠시후...
자신에 찬 미소를 띄우며 철이를 찾아온 영희왈...
영희 : (치마를 걷어올리며) 울엄마가 그러는데 이런거 갖고 있으면 나중에 그런거 여러개두 가질 수 있댔다...약오르지롱...
 

극장에서 에로틱한 장면을 보면서 데이트중인 남과 여.
갑자기 여자가 남자의 귀에 대고 나지막히 속삭인다.
“자기야!!!”
“그래, 무슨 말인데?”
여자가 무지 쑥스러워 하면서 속삭인다.
“사랑하는 자기야.. 몸 가지고 싶어???"
이에 남자의 얼굴에 환한 웃음과 기쁨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야... 여기 오징어 몸 줄테니까 혼자 다 먹어~~”
ps 여자분들 남자 떠보실때 참고로 하지마시고
    남자분들 이렇게 떠볼때 알아서 대처하세요
 

파리와 모기가 있었다.
그들은 만나기만 하면 싸웠는데, 얍삽한 모기가 늘 이겼다.
그러던 중, 파리는 분해서 죽고 말았다.
옥황상제 왈 : 너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마.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으냐?
파리 왈 : 날개달린 피빨아먹는 거요.
파리는 무엇으로 다시 태어났을까요?
답) 날개달린 패드  
 

파리는 항상 불만에 차 있었다. 파리나 모기나 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곤충인데도 불구하고, 누구는 항상 깨끗한 방안에서 사람들의 피나 빨아 먹고 살고 누구는 항상 더러운 쓰레기통만 뒤지고 사니 말이다.
이렇게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가지고 살던 파리는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다.
하늘나라에 가자 하늘님이 “파리야, 너는 전생에 많은 원한을 가지고 살다가 죽었구나. 너의 한을 풀 기회를 줄터인즉 무엇으로 환생하고 싶으냐?”
순간 파리는 ‘내게도 기회가 왔구나!!’ 하며 기뻐했다.
그런데, 그순간 파리는 모기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저...” “빨리 말해 보아라” “저... 그러니까...”
“허허, 빨리 말해보래도...” “음... 그러니까 그뭐냐, 날개달리고 사람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사는거 있잖아요. 그게 되고 싶어요.”
“오냐, 알았다 그렇게 해주마.”
순간 파리는 눈앞이 환해지는것을 느꼈다. 눈을 떠보니 자신은 날개 달린 위스퍼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드라큐라와 드라큐리가 있었다.
드라큐라는 개미와 배짱이에 나오는 개미처럼 부지런했고,
드라큐리는 배짱이처럼 게으르기 짝이 없었다.
드라큐라는 여름에 사람들 노출이 심할때 피를 많이 모아두었다.
반면, 드라큐리는 여름에 피를 빨면 절대 비축해두는 법이 없이 자기같은 게으른 아이들과 어울려 마시고 즐겼다.
계절이 가서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처럼 추운 겨울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모두 폴라T 에 목도리로 중무장을 하고 다녔다.
드라큐리는 배가 고팠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쉽게 피를 구할 수가 없었다.
드라큘리는 염치없는줄 알면서도 드라큐라의 집을 찾아갔다.
드라큐리 : “미안해....배가고파..먹을것좀 나누어 주겠니?”
드라큐라는 불쌍한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얄미운 생각이 들었다.
드라큐라는 냉장고에서 위스퍼를 하나꺼내 던져주면서 말했다.
드라큐라 : “옛다..홍차나 끓여먹어라.”
 

드라큐라 이야기...
며칠째 굶고 있던 드라큐라가 밤거리로 나섰다. 그러나, 밤거리엔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동물조차 없었다.
열받은 드라큐라.. 홧김에 쓰레기통을 발로 찼다. 쓰레기통에서 생리대가 나오자, 드라큐라의 한마디..
“제길, 집에 가서 차나 끓여 먹어야겠다.”
 

드랴큐라 이야기
이건 생물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날개가 달려있지요
그리고 무서운건 피를 빨아 먹는 거랍니다.
과연 이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위스퍼”
 

지혈제
신혼의 초야가 밝자 신랑이 신부에게 당신은 처녀가 아니었지!
왜요?
그런데 피가.....
아아!, 의사에게 부탁해서 1주일 전부터 지혈제를 먹었거든요...
 

어느날 람보와 코만도 그리고 브룩쉴즈가 오후에 스키를 탔다.
시간이 지나 저녁... 잠잘시간...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람보와 코만도 가운데 브룩쉴즈가 잤다.
브룩쉴즈가 깊은 잠에 들었을때 스키 타는 꿈을 꾸었다...
아주 화려하게......
아침에 일어나자 두 남자가 죽어있었다.
왜!
스키 스틱을 그것으로 사용...!!
 

여자와 무우의 4가지 공통점?
첫째, 속을 모른다.
둘째, 바람이 들면 버려야 한다.
셋째, 아랫부분이 맛있다.
넷째, 고추와 잘 버무려야 제 맛이 난다.
 

결혼식 하루전, 삼촌과 어린 조카가 얘기를 하고 있다.
“삼촌, 신혼여행가서 뭐할거야?”
“으응, 배 탈거야.”
“어떤 배 탈건데?”
“노 젓는 배야.”
“재미있겠다. 나도 가서 함께 타면 안돼?”
“안돼. 일인용이야.”
“그럼 아줌마는 뭐해?”
“밑에서 구경만 할거야.”
“왜?”
“무서워서.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줌마도 배를 탈 수 있을거야.”
“그럼 많이 탈거야?”
“그럼. 밤새도록 타야지.”
“그래도 멀미하지 않을 자신있어?”
“삼촌은 배 타는 데는 도사란다.”
“그래두...”
결혼식날 아침, 조카가 삼촌에게 약봉지를 건넸다.
“이게 뭐니?”
“응, 배멀미 약이야.”
 

 바보 남편과 결혼한 여자가 7년동안 애를 낳지 못했다. 남편이 아기만드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것도 모르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만 구박했다. 참다못한 며느리가 실상을 털어 놓았다. 시어머니는 당연히 아들을 성교육시켰다. 그래서 바보남편과 며느리는 황홀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밤, 며느리가 남편을 잠자리로 유혹했다. 하지만 남편은 단호하게 말했다. “이 바보야, 그 좋은걸 매일 해? 기다렸다가 명절때나 해야지.”
껍데기를 벗기면 길고 딱딱한게 드러나지요. 만지면 물이 나와요. 밑에는 복실복실한 털도 나있지요. 또 먹을수도 있어요. 뭘까요? 정답은 ‘옥수수’랍니다.
 

초보신랑 주의사항
결혼을 앞둔 초보운전자에게 주는 말.
 1. 타기 전에는 항상 차를 깨끗이 청소하라.
 2. 약간의 음주운전은 무방하나 지나친 폭음은 절대 삼가라.
 3. 시동을 걸고 노기어 상태에서 10분이상 핸들을 조작하라.
 4. 처음부터 전속력으로 질주하면 3분이내로 지치므로 과속은 금물이다.
 5. 10km 이하의 저속으로 운행하라.
 6. 20분 정도 서행한뒤 서서히 속도를 올려도 좋다.
 7. 전속력 질주시 차체에서 나는 이상한 잡음은 고장이 아니다.
    무시하고 달려도 좋다.
 8. 목적지에 도착하면 3번의 행동을 반복한다.
 9. 3번의 행위가 끝나면 연료(음료수)를 주입하라.
10. 차고에 넣을때도 청결에 신경써라.
 
 
진짜 키스
넌 지구가 회전하고 있는 걸 확실히 느낀때가 있었니?
없어, 한 번도.
넌 진짜로 키스를 해 본 적이 없구나...
 

증언
어떤 젊은이가 강간죄로 기소되어 법정에 섰다.
목격자는 열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년이었다. 판사는 그 아이를 불러서 그때 목격했던 사실을 자세히 진술하게 했다.
이 아저씨가 저 아주머니의 스커트를 머리끝까지 걷어 올렸어요.
그러더니 팬티를 벗기고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위에 올라탔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지?
그리고는 엉덩이를 흔들기에 나는 저리 가라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저쪽으로 갔으니까 그 다음 일은 아무것도 못 봤어요..
 

<신혼 여행 호텔 방에서 2>
언제나 그렇듯 신랑, 신부가 신혼 여행을 갔다.
그런데 예약이 잘못되어서 그만 호텔방을 잡지 못하고 말았다.
첫날 밤을 길거리에서 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찝찝한 싸구려 여인숙에서는 더욱 더 안되고...
두 사람은 한참를 돌아 다녔는데...
갑자기 낮에는 보지 못했던 오래된 호텔이 하나 눈에 뜨였다.
마침 방이 하나 빈 것이 있어서 기쁜 마음에 체크 인을 하려는데, 지배인이 죽어도 안된다고 한다.
“죄송 합니다. 그 방에는 귀신이 있어서 그 방에 투숙했던 모든 신혼부부가 죽었습니다.”
오히려 오기가 생긴 부부는 지배인이 돈을 더 달라는 줄 알고 돈을 더 주고서라도 투숙하려 하는데 지배인이 말했다.
“그럼 할 수 없죠. 다만 그 방에 있는 가구에 절대로 피가 묻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모두 죽습니다”
무시하고 첫날 밤을 더욱 더 기쁜 마음에 치루었는데, 그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 침대에 피가 묻었다.
갑자기 음산한 기분이 들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혹시 우리도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초조함이 밀? ?왔다.
둘이 꼭 부둥켜 안고 새벽을 새자 아침 일찍 지배인이 들어 왔다.
둘이는 안도감과 울분이 겹쳐 지배인에게 침대에 피가 묻었는데 우리가 왜 안 죽었나고 따져 물었다.
지배인 왈~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밤이 너무 늦어 버렸어요.
걱정하던 선비는 저 멀리 작은 불빛 하나를 발견 했죠.
‘옳지 저기 민가가 있는 모양이구나...’
헐레 벌떡 그 집에 당도한 선비는 기풍있는 목소리로
“이리오너라..이리오너라...” 했더니 할머니 한분이 나오더래요.
선비는 하루밤을 청했어요.
할머니 왈..
“선비님 저희집은 딸년과 저 단 둘이 사는 집이라 청을 못 들어...”
선비는 산에서 잘 수는 없기에 통 사정을 했답니다.
할머니는 이러한 선비를 그냥 돌려 보낼수 없었죠.
그럼 하루만 주무시구 가세요.
이렇게 하여 선비는 한방에서 할머니 딸 선비..이렇게 자게 됐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자다 말구 갑자기 화장실이 급한 거에요.
‘딸과 선비랑 둘만 두면 위험할텐데...’
딸에게 나즈막히 얘기 했어요..
“야..선비가 만약 너의 입술을 훔치면 앵두, 앵두..하고
가슴을 더듬으면 사과, 사과..하고
그보다 더 밑을 만지면...수박, 수박...그러려무나”
할머니는 이어 화장실에 갔어요.
볼일을 다 보고 나와 방앞에 왔더니 방에서 딸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샐러드..? 扁??..샐러드..샐러드....”
 

<특정한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
1. 간호사 : 옷 벗으세요..
2. 엘리베이터걸 : 빨리 올라타세요.
3. 골프장 캐디 : (골프채를)잘 꽂아 넣으세요.
4. 은행창구 여직원 : (저축금을)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5. 유치원 보모 : (손이 더러워진 아이에게)잘 닦아야지요.
6. 국민학교 여교사 : 참 잘했어요.
 
<교생 실습 여대생의 주의사항>
이 주의 사항은 특히, 남학교에 실습을 나가는 여대생들에게 인생의 난관을 방지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교생실습을 나갔을때....
1) 치마입고 출근하는 순간 아래의 모든 사태 발생
   WHAT ? : 1등에서 꼴등까지를 총망라한 남학생 특기중의 하나는
                 기회가 왔다 싶으면 무조건 여자 팬티 보려 합니다.
   ☞ 그 이유는 ? A : 혹시라도 노팬티가 아닐까....
                         B : 예상했던 꽃무늬 팬티가 맞는지....
2) 앞자리에서 질문하는 숏다리 학생 조심
   WHY ? : 숏다리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사이 슬금슬금 기어나온
               학생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허리를 90°로 구부리고 손을 땅에
               짚고 머리를 180°완전 회전해서 팬티를 훔쳐 보고 있음.
3) 가슴 패인 옷 입으면 끝장
   WHY ? : 가슴 패인 옷 입고 교탁에서 출석부 체크시 또는 분필이
               떨어져 허리숙여 주울때 그 짧은 순간 남학생들의 엉덩이는
               들썩거린다는 것을 유념.
               곧 그것은 대낮에 가슴을 드러내놓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4) 계단 난간에서 질문하는 학생 진짜 ? 떽?lt;BR>
   WHY ? : 질문 2분전 여교생을 가로질러 먼저 아래층으로 내려간
               3~4명의 남학생들이 밑의 난간에서 침을 괴며 눈알을 위로
               힘껏 재낀체 24시간 잠복근무중임.
5) 겨드랑이 털깍고 펄렁한 옷 소매 입을 것
   WHY ? : 칠판 밑줄 그은 곳을 가리킬때 오른손을 들면 오른쪽에 앉은
               학생들은 옷소매 틈새로 보이는 겨드랑이 털과 1/5쯤 드러
               나는 브레이지어 흰 끈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왼쪽일 경우 반대겠죠?)
6) 마지막날 송별회겸 사인 받는다고 몰려들때 정신 바짝 긴장
   WHY ? : 싸인 받는 뒤쪽에 싸인도 안받으면서 온몸으로 엉덩이를
               마구 비벼대는 몰상식한 수법이 있습니다.
               ※ “밀지마,밀지마..”하며 목청껏 외치는 그 인간이 바로 범인!
 

어떤 부부가 연례건강진단을 받기 위해서 병원에 갔다.
의사는 남편을 먼저 진찰하고는 컨디션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집사람과 첫번째 부부관계를 가질 때에는 모든게 괜찮은데 두번째로 관계를 가질때에는 땀을 많이 흘립니다.”
의사는 다음에 아내를 검사했다.
“남편 말씀이 두분이 첫번째 관계를 가질때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두번째 관계를 가질때에는 남편께서 땀을 많이 흘리신다는군요! 그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알구말구요! 첫번째 관계를 가졌을 때에는 12월이었고,  두번째 관계를 가졌을 때에는 8월이었거든요!”
전 중학교때의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그중 여자아이인 영임이에게 밖으로 나가자 말을 건냈습니다.
영임이는 술이 취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하는 말에 응하여 주었구요.
영임이를 벽에 몰아세우고 예전부터 가슴에 품었던 말을 건냈습니다.
“영임아! 나 예전부터 너 좋아했었어!”
“그래! 나두 너 친구로 좋아해!”
“영임아! 여자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열개의 립스틱을 먹는데...  하지만 남자는 딱 한번 먹는데...좋아하는 여자의 립스틱을... 난 지금까지 한번도 못 먹었거든.....”
그 말을 들은 영임이가 핸드백속에서 립스틱을 꺼내더니 제게 건내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거 내 립스틱이니까 먹어봐!”
전 기억이 안나는데, 물론 영임이가 말해주었지만, 그 립스틱을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었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입은 벌겋게 물들어 있고 속은 느끼해 죽겠고....
 
 
< 여대생의 의식 변화 >
1학년 : 도끼로 열번 찍어야 넘어간다
2학년 : 도끼로 세번 찍을때 넘어간다
3학년 : 한번만 찍으면 대개가 넘어간다
4학년 : 도끼자루만 잡으면 넘어간다.
대학원생 : 도끼쪽으로 눈길만 줘도 넘어간다
 
<키스의 4단계>
1단계 : 좌충우돌
2단계 : 이구동성
3단계 : 설왕설래
4단계 : 기진맥진
 
<나이에서 본 여자의 결혼관>
20세 : 이 세상 남자가 왜 여자와 다른가?
21세 : 이 세상 남자가 왜 필요한가?
22세 : 여자의 마음은 갈대다.
23세 : 밤이란 여자를 아프게 한다.
24세 :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재미있을까?
25세 : 밤이 그리워지고 잠이 안온다.
26세 : 늦기전에 아무나 잡자!
27세 : 이젠 값이 안나간다..포기하자!
28세 : 심심해서 못살겠다.
29세 : 이 세상 사나이여! 이 몸을 데려가 주오.
30세 :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정신분석학입문을 가르치는 교수님은 그분 자체가 정신분석학적 연구대상이 될 정도로 연세에도 불구하고 성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강의 내용에도 매춘부들이 싫어하는 5가지, 강아지들이 처녀 뒤를 따라다니는 이유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러니 시험문제도 성에 관련된 문제가 많을 수 밖에...
기말고사에 기가 막힌 문제가 출제 되었다.
1.성감대를 아는대로 쓰시오 (  ), (  ), (  ), (  ), (  ), (  )
우리들은 온갖 지식을 동원해서 답을 적었다.
시험후에 들려온 말로는 어떤 친구는 13개, 또 어떤 친구는 20여개 이상을 쓰느라고 여섯칸의 답안란이 부족했다고 자랑이 대단했다.
하지만 만점짜리 답안은 따로 있었다.
(온), (몸), (이), (성), (감), (대)
 

음....이건 D여고에서 4년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그때는 겨울이었고....졸업을 앞둔 3학년 여학생들은 마지막 고교시절의 멋있는 추억을 간직하기위해서 머리를 싸맨 끝에 결국 묘안을 하나 짜 내었다.
드디어 마지막 수업시간이 왔다.
마지막 수업시간은 그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총각선생님 시간이었다.
인사를 마치자마자 갑자기 반장이 벌떡 일어나더니,
“저....선생님....고추좀 보여주세요....”
“으응? 뭐라고? (내가 잘못 들었나?)”
“고추좀 꺼내 달라고요......”
당황하시는 선생님과 킥킥대는 소리들.....
“아.....아....아니....그...그게 .....무슨 ...소리야?.......”
이때 왁자지껄 모든 아이들이 모두들 선생님께 외친다...
“선생님! 졸업하는 마당에 한번만 보여주세용....”
“정...안 보여주시면 저희는 너무너무 슬플꺼예요...”
“선생님 고추좀 꺼내세요....”
“한번만 보여주면 안잡아 먹을께요....헤헤...”
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져서 너무나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때를 놓칠세라....반장이 나오면서...
“알았어요...선생님... 선생님이 정 싫? 맒척摸?제가 꺼내겠습니다...”
“아아악.....이건 안돼...정말 안돼.....”
하시며 그곳(?)을 잡고서는 뒷걸음질을 치시는 선생님과... 왁자지껄 웃음 소리.....
모두들 배꼽이 빠져라 웃었고...선생님은 측은하리만큼 얼굴이 빨개져서 당황하고 계셨다...그곳(?)을 움켜쥔체....
그러더니 반장은 태연히 교탁 밑에 미리 넣어두었던 고추 몇개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에이~~~~진작 좀 꺼내주시지 그러셨어요...호호홋”
 

옛날에 새댁이 애를 2명 키우고 있었다.
애 한명은 1살 한명은 3살이었다.
그런데....
새댁은 한살짜리 애한테만 젖을 먹였다.
세살짜리 애가 열받아서 엄마젖꼭지에 독을 발라놨다.
그 다음날.......
한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아저씨가 죽었다.
 

우리의 최불암이 살길이 막막해서, 은행을 털기로 결심했다!
용감한 최불암은 금고 여는 법을 간신히 익혀, 은행으로 향했다.
끼리릭,끼리릭!!!
덜컹!!!
드디어 금고문은 열렸다!!!
최불암은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금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돈이 아니라 순 요플레들만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이였다!!
“에이!!! 할 수 없지 뭐!! 이거라도 먹자!!”
해서....최 불암은 금고안에 있던 요플레를 모두 먹어치웠다.
그_런_데_
그날 일간신문에 일면기사가 실렸다.
“최불암!!! 정자 은행털다!!!!”
어느 신혼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어요.호텔에 들어가서 방엘 들어 갔는데 거기엔 이런 경고문이 있었어요.
“가구에 피가 묻으면 그 날 밤 죽게 됩니다.”
이걸 보구 신혼부부는 조심하자구 손을 꼬옥~ 잡구 다짐했죠.
어느덧 밤이 와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을 맞이 하게 됐어요.
침대에 들어가 둘은 진한 사랑(?)을 나누었죠.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아니 글쎄 침대에 피가 묻었지 뭐에요.
(다들 아시겠죠?) 신부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
“잉~~ 다 자기 때문이야, 책임져..”
이 신혼부부는 겁에 질려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손을 꼬옥~~ 잡고 기다렸어요..
한 시간, 두 시간, 시간은 자꾸 흘러 어느덧 아침이 됐어요.
그런데 둘은 죽지 않고 살아 있었어요. 둘은 너무 너무 기뻤죠.
하지만 왜 안 죽었을까? 하고 궁금해서 지배인에게 용기를 내 물었답니다. 그러자 지배인 왈~~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임금과 신하 10명이 있었다.
또 임금에게는 아리따운 공주가 한명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공주가 울면서 임금에게 왔다.
공주 : “아바마마 저 어제 저녁에 강간 당했어요.”
임금 : “뭐야? 도대체 어떤 놈이야?”
공주 : “모르겠어요. 어두운 밤중이라 못본데다 한두명이 아니라 10명이나 되는 수였던것 같아요.”
임금 : “그래? 나의 신하들이 범인들인 것 같구나!!”
       “오늘 저녁엔 너의 xx에 면도칼을 붙혀놔야겠구나. 그리고 내일아침에 신하들 xx를 검사하면 아마 피투성이가 된 놈이 있을게다.”
       “내 그놈들을 당장 사형시키겠다.”
그리고 나서 공주는 xx에 면도칼을 달고 잠이 들었다.
그날도 역시 공주는 강간을 당했다. 임금에게 또 이 사실을 알린 공주와 임금은 신하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임금이 말했다. “내이놈들 !!! 당장 바지들을 벗어라”
신하들은 놀란 눈으로 임금을 쳐다봤지만 벗을 수 밖에 없었다.
신하들의 xx를 보자 임금은 놀랐다.
신하들중 9명이 xx에 영광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 화가 난 임금은 그들을 당장 사형시켰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은 한명의 신하는 아무 흉터가 없는게 아닌가?
임금은 “그대는 역시 나의 충복이오. 그대에게 큰 상을 내리리다.”
신하는 기뻐서 크게 웃었다.
그런데 그 신하 역시 사형당했다.
이유는?
그 신하는 혓바닥이 피투성이였다.
이해가 되십니까?
 
 
옛날에 또해줘랑 안해줘랑 살았는데....
둘은 너무너무 사랑했는데 그 상사병으로 안해줘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또해줘”
옛날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랑 살았어.
그런데 어느날 안사랑해가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어.
누가 남았게?
“사랑해”
“나두”
 
 
어느 결벽증이 심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항상 최고가 아니면 안되는 그런 여자였다.
자기는 최고이기 때문에 자기랑 만날 남자는 하늘이 무너져도 서울대!! 서울대에서도 학점 만점!!!
아무튼 엄청난 최고병에 걸린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너무 마음에 드는 그런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되었다.
남자는 물론 서울대라고 뻥을 쳤다. 어느 날 그 여자가 진지하게 결혼얘기를 꺼내자 남자는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물어보았다.
“저...전문대도 괜찮을까요?”
여자는 순간 엄청난 충격!!! 그러나 어쩌랴 이미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버린걸...
“응” 그러자 남자가 !!!!!
갑자기 여자의 젖을 마구마구 문대는게 아닌가!!!
→ “전문대도 괜찮을까?”와 “젖 문대도 괜찮을까?”의 발음을 비교해보면
 

신혼여행중 신부가 신랑에게 주는 약 - 배멀미약
가장 기분좋고 황홀한 춤 - 입맞춤
가장 비싼술 - 여자입술
고추 값이 오르면 걱정되는 사람 - 노처녀
성폐쇄설은 누가 주장했나?  고자
성억제설은 누가 주장했나?  참자
성개방설은 누가 주장했나?  주자
찔러도 피한방울 하나 안나는 사람?  노(no)처녀
팬티의 순수 우리말은?  으뜸부끄럼 가리개
브래지어의 순수 우리말은?  아기도시락주머니
벌건 대낮에도 홀랑 벗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 - 통닭
유부녀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 - 산부인과 의사
알몸으로 성공한 여자 - 누드 모델
수학자가 각종 스캔들을 보고난후 사랑의 정의를 내렸다 - 삼각형
모유의 장점 5 섯가지
- 휴대가 간편, 스페어가 없다, 깨지지 않는다, 쏟아지지 않는다, 도둑맞을 염려가 없다
모유의 단점 - 식성대로 먹일 수가 없다
키스의 한자 숙어 4글자 - 舌往舌來
여자가 히프를 좌우로 흔드는 이유?  추가 없기때문
여자의 히프가 큰이유?  요강에 빠지지말라고
1.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 - 아랫도리
2. 옛날 여자는 절개를 위해 은장도를 지녔다. 요즘 여성들은? - 피임약
3. 고추 잠자리를 두 글자로 줄이면? - 팬티
4. 피가 나야 좋은 것은? - 고스톱
5. 남여가 자고나면 생기는 것은? - 눈꼽
이것은 무엇일까요?
① 남자의 한가운데 달려있다.
② 걸을 때 흔들린다.
③ 보통 때는 축 늘어져 있다.
④ 앞쪽이 굵다.
정답 : 넥타이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는 사람?
?  ?
노(NO) 처녀!!!
비만증이란?
-남녀가 서로 몸을 비비고 만지는 증세
사랑을 느껴야 할 수 있으며 두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즉 피를 봐야 하는 것입니다.
- 헌혈 -
옷을 벗어야 하며 앉거나 서서 하는 체위가 있으며 고통이 따릅니다.
결혼하면 남자의 것을 여자가 빨아야 하는 것은?
- 빨래 -
여자가 남자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해당하는 죄명은?
- 방화죄 -
남자 여자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해당하는 죄명은?
- 불법무기 소지죄 -
옷이 모두 벗겨져서 알몸으로 먹혀 단물만 모두 빨아먹고 버려지는 것은?
- 껌 -
섹시하다의 순 우리말은?
① 먹음직스럽다.
② 넣음직스럽다
③ 먹음직스럽다두 넣음직스럽다도 아닌 더욱더 노골적인 단어!!!
   박음직스럽군
 
 
[--오늘도 그녀의 하얀 알몸이...--]
난 그녀를 약간의 돈을 주고 샀다.
난 그녀의 파란옷을 사정없이 벗겨버렸다.
아니...찢어버렸다.
그리곤 수없이 씹어가며 그녀를 불태웠다.
그러나 난 그녀를 무지하게 버렸다.
그녀는 꺼져갔다. 서서희...나를 만나기 처음때 처럼...
그때...누군가 내게 말했다.
“여보슈...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지마슈...”
파란옷=88담배 아시죠?
 
 
[--오늘도 그녀의 하얀 알몸이-2- -]
난 오늘도 그녀의 옷을 벗겨버렸다.
그녀의 몸은 이미 빨갛게 달구어졌다.
하지만 난 그녀의 마음을 침착시켜 다시
그녀를 켜안게 만드는 하얀몸으로 그녀를 대했다.
나는 그녀를 사정없이 찌르고 잘랐다.
그녀는 이제 없다...
나와 그녀는 이제 한몸인 것이다.
그때...누군가 내게 말했다.
“예야...사과 다먹었으면 내려오너라...”

불임치료법

섹시맨이 산부인과에 근무한 지 이틀째 되는 날 샤론스톤보다 더 섹시하고 요염하게 생긴 여자가 진찰실로 들어왔다. 그녀는 아슬아슬한 미니 스커트에 가슴이 왕창 패인 배꼽티를 입고 있었다.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은 그녀가 섹시맨에게 미소를 던지며 말했다.
“저어, 선생님. 혹시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녀의 뇌쇄적인 포즈에 넋을 빼앗긴 섹시맨은 다급히 바지를 벗었다.
“그 문제라면 바로 시술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팬티를 벗을까요?”
여자는 섹시맨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러자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섹시맨은 그녀의 귀에 대고 빠르게 말했다.
“아니요. 먼저, 껌을 뱉어요.”
 
 
마술 피리
섹시맨의 여자 친구가 인도를 여행하다가 한 마을에서 춤추는 코브라를 구경하게 되었다.
코브라는 평상시에 흐물흐물하게 누워 있다가 노인이 피리를 불면 빳빳하게 일어서는 것이었다.
섹시맨의 여자 친구는 너무도 신기해 피리 부는 노인에게 물었다.
“영감님, 이 피리를 불면 무엇이든 빳빳하게 일어서나요?”
그러자 노인은 자신있게 대답했다.
“물론이오! 이건 마술 피리니까!”
마술 피리란 말에 혹한 그녀는 거금을 주고 그 피리를 사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섹시맨에게 달려간 그녀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나서 섹시맨을 호텔로 끌고 갔다.
“삐리리~ 삐리리~”
그녀는 요염하게 피리를 불다가 섹시맨에게 속삭였다.
“어때? 빳빳해지는 것 같아?”
누워 있던 섹시맨이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더니 겨우 입을 열어 중얼거렸다.
“이상하다? 왜 혓바닥이 빳빳해지지?”
 

섹시맨은 아내와 함께 시골에 살고 있었다.
섹시맨은 도시로 나가 열심히 날품을 팔았으나 집안은 여전히 찢어지도록 가난했다.
하지만 아내가 샤론스톤을 능가하는 섹시미와 데미 무어를 무색하게 할 백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섹시맨은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섹시맨은 날품을 팔러 나가고 아내 혼자 집에 있는데 이웃집 남자가 갈비를 사 들고 찾아왔다.
“내가 갈비를 줄 테니 시키는 대로 하겠소?”
갈비에 혹한 아내는 남자의 요구에 응했다.
그날 저녁, 밥상에 오른 갈비를 보고 섹시맨이 어디서 난 거냐고 물었다. 아내는 섹시맨에게 낮에 있었던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했다.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마! 알았어?”
아내를 패죽이고 싶도록 화가 났지만 가까스로 참고는 단단히 주의를 주었다.
다음날 섹시맨은 날품을 팔러 나갔다.
저녁에 돌아오자 밥상에 또 갈비가 올라왔다.
화가 난 섹시맨이 아내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소리쳤다.
“어떻게 된 거야? 내가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
그러자 아내가 자라목을 하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 객營탔?시킨 대로 앞으로는 안했어요. 뒤로 했는데......”
 

사랑을 이제 그만을 한글자로 줄이면?
빼!   
신혼 첫날밤에 신부와 남편이 같이 잤는데 누가 더 좋았을까?
[정답]은 신부.
[이유]는 귀속이 간지러울때 손가락으로 긁으면 귀속이 더 시원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의 가슴’에 대해 한마디!!
이건...엑설런트란 잡지에 있던....설문조사중 하나....
 1. 남자들이 한번쯤 꼭 만져보고 싶은 부분.
 2. 신이 창조한 것 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
 3. 신이 남자에게 준 최고의 선물.
 4. 건포도까지 들어있는 두개의 큰 호빵.
 5. 가장 궁금한 부분중 하나.
 6. ‘아기 도시락’
 7. 가슴이 큰 여자는 마음씨가 부드럽고  가슴이 작은 여자는 쌀쌀
    하거나 냉냉해 보인다. 결국 가슴과 마음은 정비례 관계?!
 8. 생활에 꼭! 필요한 다용도 용품이다.
 9. 마음을 들뜨게 하는 다용도 풍선.
10. - ‘민둥산의 건포도’
     - 10대까지는 ‘찌찌’, 20대는 ‘풍선’, 60대는 ‘쭈글탱이’
11. 예술성 100%, 실용성 100%의 완벽작품.
12. 허리를 가늘게 보이게 하는 것.
13. 여자의 가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히프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그래도 한마디 하라면 “여성여러분 실리콘 넣고 크게 하지 마세요”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두 남녀가 차를 차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윽고 인적 없는 곳에..이르러 차가 멈춰섰다..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여자의 옷을 하나하나 벗겼다..
여자는 순순히 옷을 벗었다..
여자는 팬티도 벗고...치마까지 걷어 올렸다..
잠시 후 일을 끝낸후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아빠....나 ..쉬 다해서....”
 

성희롱의 사례 10가지

“사부님! 직장에서 여성을 성희롱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나 있사옵니까?”
“10가지 정도가 있느니라.”
“오! 그렇습니까? 어떤 내용인가요?”
“첫째,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이다. 여자를 보고 야하게 생겼느니 색시(sexy)하게 생겼다느니 하는 것이다.”
“둘째는요?”
“여자를 보고 징그럽게 웃는 것이다. 마치 제 마누라하고 그러고 난 후처럼 야릇하게 웃어 보이는 것이다.”
“세째는요?”
“얼굴 이외에 엉뚱한 데다가 시선을 박는 것이다. 예컨대 엉덩이를 본다든가 허벅지를 들여다 본다든가 하복부를 뚫어져라 응시한다든가 하는 것이다.”
“네째는요?”
“여자 옆에 자꾸 접근하는 것이다. 옆에 와서 살을 댄다든가 만진다든가 하는 것이다. 특히 컴퓨터를 가르쳐 준다든가 자판치는 법을 갈쳐준다고 뒤에서 찝적거리는 것이지.”
“다섯째는요?”
“여자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것이다. 여자에게 <침실 미약의 비밀>이나 <접명재생의 옥방비밀>에 나오는 이야길 들려주면 여지없이 걸리는 것이니라.”
“여섯째는요?”
"여자에게 데이트를 함부로 ? 택뽀求?것이지. 특히 야간에 신청하면 납치감금강간음모죄까지 옴팍 뒤집어 쓰느니라.“
“일곱째는요?”
“지나치게 사적인 관심을 표시하는 것이다. 속옷의 빛깔이나 브래지어 크기를 묻는 것이 이에 해당하느니라. 사생활 보호법까지 위반한 걸로 병합처벌을 받게 된다.”
“여덟째는요?”
“여자와 단둘이 있는 것이다. 감금 및 추행의 혐의를 받게 되느니라.”
“아홉째는요?”
“여자에게 함부로 선물을 하는 것이다. 여자에게 함부로 브래지어, 팬티 등을 선물하는 건데, 머리 속으로 맘대로 나체를 만든 죄가 적용되느니라.”
“마지막 열번째는요?”
“여자에게 술을 권하는 것이니라. 여자를 방심하게 만들어서 사고칠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장소 : 길옆의 어느 여관방
등장인물 : 남1, 여1, 경찰관1.
남과 여가 사랑의 작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관 1명이 이상한 인기척에 발돋움을 해서 창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순간 여, 무심코 제모의 무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여 : (당황하면서) 무궁화! 무궁화!
남 : (무아지경에서) 우리나라꽃! 우리나라꽃
 

여기서 나는 누구일까?
그가 나의 띠를 풀었어요.
그가 나를 벗겼어요.
나의 하얀 몸이 들어 났어요.
그는 나를 빨았어요.
내가 필요없자 나를 버렸어요!
여기서 나는 담배입니다!
표어로 알아보는 여자의 응큼함..
여자의 본성(?)을 알아볼수 있는 날카로운 글입니다.
“오늘 그가 나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다음에 만나러 갈땐.. 더 높은 구두를 신고가야지..”
섹시하다는 말의 4가지 뜻
섹시하다는 말은 섹스 어필하다는 뜻이죠. sex appeal? 섹스를 호소해?
1. 보통의 경우 : 섹시한 그녀를 보니 ??? 하고 싶어질 때 쓰는 말
2. 그 여자가 ??? 되게 하고 싶은가 보다... 라고 생각될 때
3. 그 여자와 ??? 하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 (맛?)
 

아스피린으로 피임 하는 법
우선 여자 무릎과 무릎 사이에 아스피린을 끼운다.
그리고 그 아스피린이 안 떨어지도록 무릎을 벌리지 않는다.
그럼 완벽한 피임이 되죠....

남녀의 대화
남자 : 꽂을까?
여자 : 안돼.
   ......
   ......
남자 : 이제 꽂을까?
여자 : 아직 안돼.
남자 : 왜 아직 안돼?
여자 : 준비가 안됐어.
   ......
   ......
남자 : 빨리 먹자.
여자 : 조금만 참아.
....주방에서 전기 밥솥 플러그 꽂을 때......
 

팬티의 색깔?
어느 응큼한 남자 둘이서 길을 가고있었다.
그런데 아주 예쁜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가고 있었다.
그둘은 요즘 여자가 어떤 팬티를 입고 있을까 하고 내기를 했다.
A : “아마 망사 일꺼야?”
B : “아니. 알록달록일껄?”
A, B : “틀린 사람이 이긴 사람 저녁 사주고, 10만원 주기다.”
A, B : “좋았어”
그런데 천만 다행케도(?)_ 앞에 바나나 껍데기가 있었다.
A, B : “예스.”
여자가 미끄러졌다.
그 순간 둘은 “앗!!!!!?”
그 여자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
 

여자친구의 팬티를 보려면?
우선 팬티를 산다.
산 팬티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한다.
 

갓 결혼한 남편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남편을 찾아 헤매던 중, 빨간색 남자가 나타나서 “나랑 한 번 자면 가르쳐주지롱”
부인은 고심끝에 오직 남편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같이 잤다.
이번엔 주황색 남자가 나타나서느 “나랑 자면 가르쳐 줄께”하니 부인은 에이 남편만 찾는다면야 하며 같이 잤다
노란색, 초록색, 파랑색, 남색, 보라색 남자들이 튀어나와서 다 같이 잤다
마침내 남편을 만나게 되어 얼마후 애기를 낳았는데, 시꺼먼 색이었다!!!
왠지 아세요?
무지개 색이 합쳤으니까?-----NO!!!!
나랑 한번 자면 가르쳐 줄께요.
 

여자와 바나나...
어느 과일가게에 여자 두명이 들어와서 주인에게 바나나 2개를 달라고 했다.
주인 왈 “3개를 사시면 그냥 천원에 드리겠습니다.”
여자1 : “얘! 나머지 1개는 어떡하지?”
여자2 : “먹어버리지 뭐...”
 
 
다음은 뭘 하는 걸까요?
1. 벗긴다  2. 넣는다  3. 즐긴다  4. 싼다  5. 버린다
정답은 껌씹기입니다.
씹고난 껌은 반드시 껍질에 싸서 버립시다!

유모어 시리즈

 


(마누라하고 싸우지 맙시다.) -조남열 -

  

마누라하고 대판 싸우고 나서 미안한 생각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끌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기분 좀 낼려고 쌩쌩 달리는데

저만치 앞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한다.


  : 무슨 일이죠?

경찰: 선생님, 과속하셨습니다. 80km지역인데 140km 로 오셨어요

나  : 무슨 말하는 거예요? 90 km 로 몰았단 말이예요.

마누라: 여보, 당신 140km 넘었어요.

나  : (어? 이거, 내 마누라 맞아?)

경찰: 그리구요 선생님, 라이트가 나가서 불도 안 들어오네요.

        이것도 벌금 내셔야 됩니다.

나  : 라이트가 나갔다구요? 무슨 소리..조금 전에도 불 잘 들어 왔었는데...

마누라: 여보, 저번 주에 주차장에서 앞차 박아 둘 다 깨졌잖아요.

나  : (어? 점점 보자 하니 ..... 아무리 화가 덜 풀렸어도 그렇치...)

경찰: 이제 보니, 선생님 안전벨트도 안 매셨네요.

나  : 나 , 원 참,,, 조금 전까지 매고 운전했는데 당신이 차 세우는 바람에 

       풀었잖아요 ?

마누라: 무슨 말 이예요, 언제 당신이 안전벨트 매고 운전한 적 있어요.

나  : (참다 참다 드디어 터졌다.....) 아니, 이 마누라가 돌았나 ?

      입 닥치고 가만히 있지 못해 ? 니 죽을래 ??????

경찰: 아주머니, 바깥양반이 평상시에도 말투가 이렇습니까?

마누라: 아니예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술만 취하면 그래요 !!!!!!


그러니 마누라 심기 잘못 건드려 손해 보지 마시길..



다른 유모어 한가지


차를 타고 가다가 어느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데요.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어정거리는게 눈에 띄니까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하길.

저기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데요.

'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갑자기 개새끼가 되었네요.... 쯧즛  본전도 못 찾으면서




아주 개운해요


어느 촌의원 집에 새로 들어온 머슴이 있었는데 얼간이긴 했지만 일만은 몸을 아끼지 않고 잘 했다.

그래서 의원은 누구를 만나거나 이 머슴의 칭찬을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머슴이

"나으리 어쩐지 요새 몸뚱이가 굼실굼실 이상스러운 것 같아유. "

하고 말한다.  헌데 보아하니 혈색이 별로 나쁜 것 같지 않았으므로

" 어디가 아프냐? "  하고 의원이 물었다.

" 아픈 것도 아닌데유, 어쩐지 여기가......"

머슴을 거북살스럽게 사타구니의 그 장소를 가리켰다.

의원은 고개를 끄덕이고 빙그레 웃으며

" 아, 그 병이라면 걱정할 것 없지. 내일 하루 시간을 줄테니 읍내에 갔다

  오너라. 네 그 병을 고치려면 읍내 색시들한테 갔다 오면 낫게 되니까? "

" 고맙습니다. "   얼간이는 주인에게 감사하였다.

읍내 색시라는 뜻은 잘 알지 못했지만 주인이 소개장이라도 써주는 것 인줄 알고 크게 기뻐하여 이 일을 안방마님께 자랑하자 주인마님 하는 말이

" 그렇다면 내일까지 기다릴 것도 없네. 저녁 때 나리가 안 계신 때 몰래

  내 방으로 살짝 들어오게나. "

이튿날 의원이 사랑에서 동네 사람들과 재미있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머슴이 지나간다.  머슴에게

" 그래 어떠냐? 네 병은 어제보다 좀 나은 편이냐? "

하자 머슴은

" 네, 나으리 어제 밤 마님께서 다섯 번이나 고쳐 주셨어유.

  아주 개운해서 이제부턴 읍내에 안 가두 되겠시유. "



너무나 똑똑한(?) 몸종 


옛날 딸을 시집보내게 된 양반집 부인이 사위를 한번 보더니 걱정이 돼 남편에게 말했다.

"사위의 코가 너무 크지 않아요?"

"코가 큰 것이 뭐가 어때서?"

"코가 크면 그것이 크다는데 혹시 우리 딸이 고생하지나 않을까 싶어서…."

"괜한 소리."

걱정이 된 부인은 몸종 삼월이를 시켜서 알아보게 했다.

다음날 아침. 부인은 사위와 밤을 보낸 삼월이에게 물었다.

"그래, 어떻더냐?"

삼월이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마님, 걱정하지 마세요."

"크지는 않더냐?

"그럼요. 영감마님과 꼭 같던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