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어두운면들
5000만이 촛불시위해도 꿈쩍 안할 길라임(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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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12:22
이름만 나와도 전 국민으로 하여금 쌍욕이 나오게 하는 '길라임'이라는 뇬이 있습니다.
그 년을 어렸을 때부터 지켜봐왔던 김종필은 "5000만이 시위해도 절대 안물러날 것" 이라고 했죠.
길라임이란 년은 그 애비와 애미의 안좋은 점만 물려받은 년으로서 욕심만 그득그득하고 고집이 셌던 육영수 여사의 고집을 특히 빼어 닮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김종필씨는 인터뷰에서 육영수 여사의 이미지는 모두 거짓으로 포장된 가짜라고 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대한민국은 언론이 국가에 통제되는 사회였기 때문에 안좋은건 보도 안하고 조금 좋은건 엄청 과장해서 보도했던 암울한 시기였었죠. 그 당시의 통치자와 그 일가의 모습들은 모두 가짜라고 보는 것이 상식적일 겁니다^^
5000만이 시위를 해도 내려가지 않을...
국가와 민족은 안중에도 없는...
국민으로 하여금 쌍욕이 나오게 하는...
멍청한데 고집만 센 닭 때문에 온 국민들이 고생중입니다.
저도 최근 이 주 동안 머리가 빠지고 매일 소화불량으로 고생중입니다.
지금은 국가 위기 상황 입니다.
실질적인 통치자였던 최순실의 기조(나라는 망하던 말던 자기 가문만 잘 살자는 정책)가 최순실의 구속으로 잠시 중단되었고, 금치산자나 다름 없는 인간이 청와대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미친년처럼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국난극복을 위해서는 그 어느때 보다도 국민들의 지혜와 힘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