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오전 현재 광화문에 드리운 전운

차를 몰고 광화문을 지나다가 확인한 모습들 입니다.

빼빼로데이이기도 한 오늘. 11월 11일 현재 광화문에는 수많은 경찰 차량들이 모이고 있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있는 길에는 이렇게 스타렉스와 코란도c, 액티언 차량들이 가득했는데요,

모두 경찰 차량들 입니다.

광화문 앞 대로 입니다.

역시 경찰 차량들이 가득가득 합니다.

경찰 마크가 붙은것보다 안붙은게 더 많은데요,

모두 경찰 차량인것 같긴 합니다.

평상시엔 일반 차량으로 보이겠네요.

스타렉스와 코란도c 가 가장 많았습니다.

앞의 차량들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집합하는 중인것 같습니다.

버스들도 있습니다.

25인승 콤비도 많습니다.

역시 경찰청으로 들어가네요.

경찰청 옆에 붙어있는 주한중국문화원 앞입니다.

역시 경찰 차량으로 도로가 뒤뎦여 있습니다.

경희궁의아침과 경찰청 사이로 난 길은 이렇게 양쪽 모두 경찰차량으로 가득합니다.

11월 12일 내일은 촛불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일까요?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는 광화문이군요.

최순실정권을 지키려는 경찰들의 노고가 대단합니다.

나라를 망친 최순실정권과 그 일당들 낙하산들 모두 다 퇴치하고 박멸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거나 방관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수, 진보 모두 모여 국가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