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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손석희를 보고 감탄. "존재 자체가 한국인들에게 축복"

­­ː 2016. 11. 10. 14:00


- 전 MBC기자.

- 1990년대 MBC 파업에 참가했다가 처벌로 사직.

- 케이블 방송국 JTBC에 보도국장 취임.

-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12년 연속 선정

- 앵커로 있는 프로그램이 3년 연속 신뢰도 1위

- 사회정의감이 투철하고 자신이 취재해 문제점을 밝혀내는 언론인. 일본이라면 이케가미 아키라(池上彰) 같은 인물. 



- JTBC가 특종을 하자마자 당국의 세무조사 협박이 들어왔다.

- 다른 방송국에는 낙하산 간부들이 있으나 JTBC 에는 없으므로 내부의 방해가 없었다.

- JTBC의 보도국장에 스스로 앵커까지 맡고있는 손석희 씨의 신념이 있었다.



- "스고이. 도대체 한국에서는 케이블 티비가 어떻게 이런 특종을 할수 있는 거예요?" 

- "MBC, KBS, SBS 가 그 PC를 입수 했다면 절대 보도를 못했겠지만 손석희상은 내가 책임을 질테니 보도하라 라고 할 정도로 신뢰가 있음.

한국인들에겐 존재 자체가 희망이자 행복인 인물임"




- 지상파 3사는 마지못해 이제야 보도를 시작하는것 같은 인상.

- 하지만 JTBC는 연일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 시청율도 급상승 중임.


= 손석희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