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발걸음
어떤 소년이 학교 가기를 싫어했습니다.
운동화 때문이었습니다.
가난한 생활에다 엄마도 일찍 잃었습니다.
일용직을 하는 아버지는 지체 부자유자 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고민을 알고 있었습니다.
며칠 후 아침, 소년은 학교에 가려고 신발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새 운동화는 아니지만 자신의 발에 맞는 깔끔한 운동화가 놓여 있었습니다.
새벽에 나간 아버지는 운동화 밑에 이런 글을 남겨 놓았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발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 살거라 』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순신의 숨겨진 이야기 (1) | 2015.11.14 |
---|---|
흐뭇한 실화 (조서환씨 이야기) (1) | 2015.11.14 |
참 아름다운 우정 (0) | 2015.11.14 |
나를 울린 꼬맹이 (0) | 2015.11.14 |
헬렌 켈러 (helen keller) 이야기 (0) | 2015.11.14 |
나폴레옹과 사과 (0) | 2015.11.14 |
어느 95세 노인의 일기 (0) | 2015.11.14 |
박정희 대통령의 명언 (1)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