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다
원하는것이 있습니다.
이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저 사람은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원하는 것이 안 될 때가
더 많은 건 왜 일까요?
길이 안 막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언제 들까요?
새벽 한산한 시간일까요?
바쁜 출퇴근 시간일까요?
막히는 시간에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니,
내 뜻대로 안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안 될 일을 바라면서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괴로워합니다.
버스가 일찍 도착했다면
그것은 내 기도 덕이 아니라
버스가 올 때가 되어
온 것일 뿐입니다.
기도할 때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것은 괴로움을
벗어나는 길이 아닙니다.
잡고 있다가도
기도할 때는 탁 놔 버려야,
그게 기도입니다.
- 희망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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