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 백신의 예방확률이 0%임을 실험으로 증명한 친구들

­­ː 2022. 1. 27. 09:57

최근 안동에서 백신 2차 및 3차 접종까지 완료하여 백신패스가 있는 젊은이들이 한 곳에서 백신패스를 완료하고 모여 술판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100% 코로나 확진이 됩니다. 이는 코로나 예방접종의 예방확률이 0%임을 실험으로서 증명한 사건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위 실험을 보도하면서 이들을 비난하는 방향으로 보도했지만, '팩트'는 코로나 백신의 예방확률이 0%라는 것입니다. 사건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사건과 상관도 없는 부분에만 집중하면 똥멍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들을 19살, 고3이라고 적시한 것으로 보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게 될 학생들임이 분명합니다.

사람의 신체적인 능력이 가장 왕성하고 강할때, 면역능력이 가장 좋을때인 한창때의 젊은이들이 실험을 해줌으로 인해 백신의 효과를 더욱 더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실험을 몸소 해준 청년들에게 과학계와 의학계, 정부는 상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이라는 말은 1796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하여 공포에 떨게했던 천연두를 막기 위해 의사 제너가 우두법을 개발하여 접종했던 천연두백신에서 유래했습니다. 최초의 백신이자 백신이라는 말이 생기게 했던 일대 사건이었죠.

 

당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았고 인류를 공포에 떨게했던 천연두라는 병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백신 접종률 세계1위로서 가장 정부말을 잘 듣고 백신에 진심인 나라입니다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수록 확진자수는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4차백신을 이미 접종하고 있을 정도로 항상 가장 먼저 백신을 도입하는 나라로 유명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발생률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번에 안동 청년들의 실험으로 예방접종의 예방확률이 0%임을 몸소 실증하였으니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에 대한 논쟁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중증화율에 대한 개선효과도 0%임이 이미 밝혀졌습니다.)

 

100년뒤, 인류는 우리를 뭐라고 기억할까요?

똥멍청이들로 기억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