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어두운면들
최순실을 섬긴 박근혜. 신으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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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8. 15:13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교주의 명령에 철저하게 따르고 종속되게 된다.
박근혜는 이미 영생교 교주인 최태민에게 완전히 빠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박근혜의 가족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태민은 최순실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영적인 능력을 최순실에게 물려줬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박근혜는 교주로서 최태민을 섬겼던 것처럼 최순실도 섬기고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이 최근에 한 말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나는 최순실과 정윤회가 입만 열면 최면에 빠진다"
또한 정두언(전 국회의원,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최태민을 신적인 존재로 모셨다고 폭로했습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전부터 최태민을 신적(神的)으로 생각했고 그 후계자를 최순실로 보면 된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과 최태민만을 믿은 것이다. 그 외 아무도 안 믿은 것”
이명박은 박근혜의 이런 병적인 상태를 알면서도 자기 자신의 신변을 위해 국정원까지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정권 재창출을 도모했죠. 그 뒤로 대한민국은 경제면 경제, 국방이면 국방, 모두 최순실의 손아귀에 들어가 최순실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사드도 최순실의 작품일테니 최순실의 스위스 계좌를 추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