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장의 후보들이 정해지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 하면서 국민들이 보기 싫어하던 추태. 진흙탕이 펼쳐졌다. 먼저 싸움을 건 쪽은 문재인후보측.
문재인 후보 지지자인 한 네티즌이 위의 사진을 근거로 안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오늘 하루종일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 1위는 '안철수 조폭' 이었다.
안 후보 측은 이에 대해 ‘JC 청년들과 찍은 것이다'라고 대답했는데 이에 문 후보 측은 ‘JC는 조폭이 아니냐’고 대응하자 안후보측 지지자가 아래의 사진을 올렸다.
위의 사진에서는 "JC출신 문재인"이란 프랑카드까지 걸려있는 가운데 역시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과 문재인 후보가 함께 있는 모습이다.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나 바보가 아닌 이상 조폭과 사진을 찍을 이유는 없다.
중요한 것은 쓰레기 같은 진흙탕 싸움을 본의 아니게 보게 되는 국민들의 불쾌감과 분노이다.
제발 흑색선전, 유언비어, 거짓뉴스 같은 지랄같은 짓거리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이런식이라면 대체 광신도 박사모들과 다른점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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